위대한 달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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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달무티
The Great Dalmuti
발행사

Wizards of the Coast(1995)
AMIGO Spiel(1996)
Devir
PS - Games

디자이너 리처드 가필드(Richard Garfield)
출시일 1995년
장르 파티게임, 보드게임, 카드게임

위대한 달무티(The Great Dalmuti)는 유명한 카드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Magic: the Gathering)을 만든 리처드 가필드(Richard Garfield)가 디자인 하고 매거릿 오건킨(Margaret Organ-Kean)가 삽화를 그린 카드게임이다. 1995년 미국의 워저드 오브 더 코스트(Wizards of the Coast→해변의 마법사들)社, 1996년 독일의 아미고 스필(AMIGO Spiel→친구 게임)社에 의해 출시 되었다. 게임 인원은 80의 약수인 2, 4, 5, 8, 10인 등이 가능하지만, 80의 약수가 아닌 6, 7, 9인 등의 경우엔 특정 숫자의 카드를 제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중세의 계급사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자리 배치가 중요성을 가지는 특징을 가진다.

게임 정보[편집]

위대한 달무티(이하 달무티)는 출시년도인 1995년, 멘사에서 지정한 1995년 올해의 게임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보드게임 수상식으로 유명한 Niederländischer Spielepreis에서 2004년의 게임 후보로 지정되었다.

카드의 구성[편집]

달무티에서는 일반카드 78장과 광대카드 2장으로 총 80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일반카드는 1~12까지의 계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계급의 카드는 계급의 숫자에 해당하는 만큼의 장 수로 이루어져 있다. (예 - 계급 4 = 4장, 계급 10 = 10장)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계급을 나타낸다. 광대카드는 조커로 사용 될 수 있는 카드로써 그 자체로는 가장 낮은 계급은 13으로 사용되지만, 다른 계급의 카드들과 같이 낼 때는 어떠한 계급이라도 될 수 있다. 즉, 광대카드는 혼자 낼 때는 가장 낮은 계급인 13이지만 같이 낼 경우에는 같이 내는 카드의 계급으로 둔갑한다.

  • 광대 (13) (*조커*)
  • 농부 (12)
  • 석수 (11)
  • 양치기 (10)
  • 요리사 (9)
  • 석공 (8)
  • 재봉사 (7)
  • 기사 (6)
  • 수도원장 (5)
  • 남작부인 (4)
  • 백작 (3)
  • 대주교 (2)
  • 달무티 (1)

게임의 목적[편집]

달무티 게임의 목적은 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를 가장 빨리 없애는 것이다. 즉, 카드를 가장 빨리 없애는 사람이 승자가 되며 다음 판에서 가장 높은 자리인 달무티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 빨리 없애는 사람은 다음판에 달무티의 왼편에 앉게 되며, 이 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다음판에는 그 전 사람의 왼편에 앉게 된다.

게임 방법[편집]

지위 결정[편집]

첫 판에는 먼저 각자가 잘 섞여진 카드들 중에 하나씩을 뽑는다. 가장 높은 계급(=낮은 숫자)를 뽑은 사람이 달무티가 되며 그 다음 순서대로 부달무티, 상인, 집사(작은 시종), 노예(큰 시종)를 맡게 된다. 자리 배치는 달무티를 기준으로 하여 계급순으로 왼쪽편에 앉도록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카드를 뽑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조건으로 하기도 한다.

카드 분배[편집]

카드 분배는 지위 결정에 의해 노예가 된 사람이 하며, 달무티 부터 차례로 모든 카드가 분배 되도록 한다. 게임의 인원에 따라 각 플레이어가 가지는 카드의 장수는 다를 수 있다.

세금[편집]

달무티 게임에서는 계급사회의 특징을 보여주는 세금이라는 룰이 존재한다. 세금은 노예가 달무티에게, 집사가 부달무티에게 상납하게 되며 노예 - 달무티 사이에서는 2장의 카드가 집사 - 부달무티 사이에서는 1장의 카드가 교환된다. 노예와 집사는 자신의 카드중 가장 높은 계급을 달무티와 부달무티에게 상납해야 하며, 달무티와 부달무티는 자신이 주고 싶은 아무 카드를 노예와 집사에게 줄 수 있다.

반역 및 혁명[편집]

역사적으로 계급사회에서 잦은 반역혁명이 있어왔듯이, 계급사회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달무티 게임에서도 반역과 혁명이라는 룰이 있다. 노예 이외의 사람이 광대카드 두 장을 모두 들고 있는 경우 그 결과는 세금 철폐이다. 노예가 두 장을 모두 들고 있는 경우는 세금 철폐는 물론, 계급의 역전까지도 일어난다. 즉, 노예가 달무티가 되며 집사가 부달무티가 되고 나머지 상인들도 순서가 바뀌게 된다. 플레이어들의 선호에 따라 반역 및 혁명을 혁명 및 대혁명으로 부를 수도 있다.

게임 진행[편집]

게임은 달무티부터 시작하게 되며 왼쪽으로 순서가 돌아가게 된다. 게임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1. 달무티가 같은 계급의 카드를 한 장 이상 낸다.
  2. 다음 사람은 나온 계급보다 높은 계급의 카드를 나온 카드 장수만큼 내거나, 패스 할 수 있다. (예 - 달무티가 낸 카드 = 계급 7, 3장 -> 부달무티가 할 수 있는 경우의 수 = 계급 1,2(이상 광대를 사용하는 경우),3,4,5,6, 3장 또는 패스.)
  3. 2번과 같은 방법으로 계속 진행 한다.
  4. 만약 모든 사람이 패스를 하게 되면 그 라운드는 끝이 난다.
  5. 다음 라운드에는 그 전 라운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카드를 낸 사람이 선이 되며, 위의 순서를 반복하면 된다.
  6. 가장 빨리 모든 카드를 없앤 사람이 다음 판의 달무티가 되며, 그 다음 순서대로 부달무티, 상인, 집사, 노예 등이 된다.

전략[편집]

  • 이 게임에는 세금 외엔 어떠한 의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카드를 내는 것과 혁명 및 대혁명을 발동시키는 것 등은 모두 본인의 자유의지에 맡긴다. 따라서, 카드가 유리하지 않은 경우엔 다른 참가자들이 자신이 가진 것보다 낮은 숫자를 내는 것을 기다린 뒤에 카드를 내는 것이 좋다.
  • 플레이어들은 대체로 카드를 정렬하는 습관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내는 패를 적어도 2번만 보면 작은 것을 왼쪽에 두는 지, 오른쪽에 두는 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가졌는지 어느정도 계산할 수 있다.
  • 달무티라고 무조건 유리한 것이 아니다! 초기의 카드 배분은 계급에 따라 불평등하지 않다. 그러므로 달무티가 유리하다고 하는 것은 게임을 먼저 시작한다는 것과 세금이 존재한다는 것. 이 두가지 때문이다. 하지만, 방금 언급했듯이 초기의 카드 배분은 불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달무티는 세금에 의존해야만 하며 이는 참가 인원이 많을 수록 더 심해진다. 8인 기준으로, 달무티는 자기 패의 20%를 세금에 의존하며, 이 역시 적지 않은 확률에 의해 철폐될 수 있다(반역). 오히려 자신이 맨 끝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혁명).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