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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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핑크, 잔 그레스햄 메이천, 찰스 핫지
아브라함 카이퍼, 게할더스 보스
마틴 로이드 존스, 조나단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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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은 칼뱅주의 신앙을 담고 있는 개신교의 신앙고백이다. 개혁교회의 중요 문서 또는 신조(Creed)로 많이 채택되는데, 현재 한국 장로교에서도 사도신조, 니케아 신경 등과 더불어 개신교의 중요 신앙고백으로 삼고 있다. 신도게요서라고도 불린다.

역사[편집]

1643년 영국 의회가 당시 국왕이던 찰스 1세와 의회와의 내란(청교도 혁명)중에 영국 교회가 공통으로 따를 수 있는 전례, 교리, 권징 등의 기준을 수립할 필요를 느끼고 회의를 소집하였다. 당시 잉글랜드스코틀랜드의 교회 총대들과 의원, 정치인 등으로 구성된 "학식있고 거룩하며 분별력 있는 신학자들"이 성공회 교회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모였고, 이 회의는 5년 동안 지속되었다. 회의의 결과로 신앙고백서가 작성되었는데 이것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이다. 이 회의의 결과로 신앙고백서 뿐만 아니라 대요리문답소요리문답 또한 작성되었으며 이듬해 영국 의회에서 공인되었다.

이 문서들은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에 의해 미국 장로교회(PCUSA)의 교리적 표준문서로 인정되었고, 한국에는 장로교 선교사들이 가지고 들어와 한국 장로교 교회의 표준문서로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1970년대 미국연합장로교회(UPCUSA)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폐기하고 카를 바르트의 입장을 따라 화해신학적 교회론을 구성하는 《1967년 신앙고백서》를 발간하면서 개혁교회 신조들의 교회론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1]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편집]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5조 '교회에 대하여' 6항은 로마 가톨릭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못박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교회의 다른 머리는 없다. 로마 교황도 또한 결코 그 머리가 될 수 없고, 다만 적그리스도요, 불법의 사람이요, 멸망의 아들이요,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라 일컫는 모든 것에 대적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이다."

There is no other head of the Church but the Lord Jesus Christ. Nor can the Pope of Rome, in any sense, be head thereof; but is that Antichrist, that man of sin, and son of perdition, that exalts himself, in the Church, against Christ and all that is called God.

주요내용[편집]

  1. 본성의 빛 그리고 창조와섭리의사역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와 능력을 넘나 분명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사람에게 변명의 여지를 주지 않지만, 이것들이 구원 얻기에 필요한 지식, 곧 하나님과 그 분의 뜻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베풀진느 않는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기꺼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자기 자신을 계시하시고 교회를 향한 자기의 뜻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그 후에는 진리르 보다 더 잘 보존하고 보급하며 육신의 부패와 사탄과 세상의 악의를 대항하여 교회를 보다 확실하게 세우고 위로하실 목적으로 그 동일한 내용을 전부 기록하게 하셨다. 이는 성경을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만든다. 하나님게서 자기 백성에게 자기 뜻을 계시하시는 이전 방식은 이제 중단되었다.
  2. 성경 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는 구약과 신약의 모든 책들이 들어 있으니, 다음과 같다.

구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혜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아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알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바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하나님께서 이 모든 책을 영감하시고 믿음과 생활의 법칙이 되게 하셨다.

  1. 보통 가경이라 부르는 책들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지 않았으니 정경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떤 권위도 없으며, 사람의 다른 글들 이상으로 달리 인정하거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 성경을 믿고 순종해야함 하는 권위는 어떤 사람이나 교회의증거가 아니라 저자이고 진리 자체이신 하님께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받아 들여야 한다.
  3. 우리는 교회의 증거로 가동과 인도를 받아 성경을 높게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다. 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풍성하게 자증하는 논거로는 내용의 천상적 성질, 교리의 유효성, 문체의 장엄성, 모든 부분의 일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전체의 의도, 구원의 유일한 길을 완전하게 전개하는 방식, 비할 바 없는 수많은 탁월성과 성경의 전적 완전성 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오한 진리와 성경의 신적권위에 대한 완전한 설복과 확신은 말씀을 수단으로,또한 그 말씀과 더불어 우리 마음에 증거하시는 성령의 내적 사역에서 온다.
  4. 하나님의 자기 영광과 사람의 구원 그리고믿음과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모든 일들에 관한 하나님의 협업 전부는 성경에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거나, 합당하고 필연적인 추록을 통하여 성경에서 이끌어 낼수 있다. 이 성경에다 성령의 새로운 계시이든사람의 전통이든 어떤 것이라도 어느 때에라도 덧붙여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말씀에 계시된 바를 이해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데에 성령의 내적 조명이 필수불가결함을 인정한다. 또한 하나님께 드린느 예배, 교회의 치리, 인류의 행위와 공동체에 공통적인 시안 등은 항상 준수해야 하나님의 말씀의 일반 법칙드을 따라, 본성의 빛과 신자의 분별력으로 규정해야 한다.
  5.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은 자체로서 똑같이 명백하지도 않으며 만인에게 똑같이 분명하지도 않다. 그러나 구원을 위하여 반드시 알고, 믿고 준수해야 할 바는 성경의 여러 곳에서 아주 분명하게 공표되었고 열려 있기 때문에 배운 자든 못 배운 자든 통상적인 방편을 합당하게 사용하여 충분하게 이해 할수 있다.
  6. 히브리어(하나님의 옛 백성의 모국어)로 된 구약과 헬라어(신약 기록 당시에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언어)로 된 신약은, 하나님께서 직접 영감하셨고 비상한 보호와 섭리로 모든 시대에 순수하게 보존하셨기 때문에 진정하다. 그래서 종교의 모든 논쟁에서 교회는 구약과 신약에 최종적으로 호소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권리와 흥미를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성경을 읽고 공부할 명령르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 성경원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을 그들이 속한 각 민족의 대중어로 번역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가운데 풍성하게 거하여서 그들은 하나님을 합당한 방식으로 예배하고, 또 인내와 성경의 위로를 통하여 소망을 가진 것이다.
  7. 성경을 해석하는 정확무오한 법칙은 성경 자체이다. 그러므로 어떤 성경 구절의 참되고 완전한 의미(여럿이 아니고 하나이다)에 대하여 의문이 있다면 보다 분명하게 말하는 다른 구절을 가지고 살피고 깨달아야 한다.
  8. 종교의 모든 논쟁들을 결정하고 교회 회의의 모든 결의, 고대 저자들의 견해, 사람의 교리와 사사로운 영들을 분별하고 우리가 그 판결을 승복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심판자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뿐이시다.
  • 하나님과 거룩한 삼위일체에 대하여
  •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대하여
  • 창조에 대하여
  • 섭리에 대하여
  • 인간의 타락, 죄, 그리고 그 형벌에 대하여
  •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에 대하여
  • 중보자 그리스도에 대하여
  • 자유의지에 대하여
  • 유효한 부르심에 대하여
  • 칭의에 대하여
  • 양자에 대하여
  • 성화에 대하여
  • 구원에 이르는 신앙에 대하여
  • 생명에 이르는 회개에 대하여
  • 선행에 대하여
  • 성도의 견인에 대하여
  • 은혜와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에 대하여
  • 종교적 예배와 안식일에 대하여
  • 합법적인 맹세와 서원에 대하여
  • 국가의 위정자들에 대하여
  •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 교회에 대하여
  •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
  • 성례전에 대하여
  • 세례에 대하여
  • 주의 만찬에 대하여
  • 교회의 권징에 대하여
  • 대회와 총회에 대하여
  • 사후 인간의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 최후의 심판에 대하여

각주[편집]

  1. 신원균《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회론적 구조와 언약신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칼빈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바깥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