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조엄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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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76호 (2000년 11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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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27m2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산69-12번지 |
좌표 | 북위 37° 21′ 16.65″ 동경 127° 51′ 10.47″ / 북위 37.3546250° 동경 127.8529083°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원주 조엄 묘역(原州 趙曮 墓域)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문익공 조엄(1719∼1777)의 묘역이다. 2000년 11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자는 명서, 호는 영호, 본관은 풍양으로, 상경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51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이조판서를 지낼 때까지 청렴한 관리로서 항상 백성들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1]
관계에 있으면서도 문장에 뛰어나 해사록 등 저서를 남기고 있으며 경제가로서 세곡수송에 민폐를 덜어줌으로서 국고에 충실을 기하기도 했다.[1]
1763년(영조 39)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대마도에 둘러 고구마의 종자를 가져 왔으며, 그 보장법과 재배법을 익혀 최초로 고구마 재배를 실현 시킴으로써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들을 구황하는데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1]
묘역 인근에 조엄을 기리기 위한 조엄 기록관이 건설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원주조엄묘역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