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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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웹사이트카페
웹사이트
표어여성우월주의, 남성 열등[1]
영리여부자유게시판은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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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언어한국어, 영어
소유자1대: '느개비후장'(김남희)[2]
2대: 뒈짓
3대: 관리자 (강하영(30))[3]
시작일2016년 1월 22일 (5년 전)(2016-01-22)
현재 상태운영중

워마드(Womad)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익명으로 ‘미러링’ 전략에 입각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올리는 급진 여성주의 성향의 웹사이트이며[4], 공식적으로 여성우월주의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5][6] 또한 이 사이트의 이름인 Womad는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말로 알려져 있다.[7][8]

그리고 워마드가 다음 카페이던 시절의 대표는 '느개비후장'이었다. 이후 워마드가 웹사이트로 변경된 후 초대 워마드의 운영자는 '뒈짓'이었으며, 2대 워마드의 운영자는 '관리자'이다.

역사[편집]

활동[편집]

정치적 성향[편집]

그동안 메갈리아, 워마드 등 급진 페미니즘에 대해서 진보진영과 언론 등에서는 대체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워마드는 기존 한국 정치의 좌우 개념으로는 온전히 포섭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일례로 워마드는 생물학적 여성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다.[19]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성혐오로 인해 마녀사냥식 공격을 받는 측면이 있다면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으며,[20]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햇님이라 부르기도 한다.[19]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합성한 나체사진을 만들기도 하였다.[21]

특히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홍대 미대 몰카범 실형 선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무죄 선고 등의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집회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으나, 집회에 참석한 워마드 회원은 소수에 그쳤으며, 집회 주최 측인 국민운동본부 측은 급히 장소를 변경하는 등 워마드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22][23] 워마드에서는 역으로 자신들을 보수 우파로 프레이밍 하는 여당 지지자(혹은 문재인 지지자)들에 맞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생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폭넓은 지지를 받았고, 실제로 다음날 워념글에 수많은 패러디, 풍자물들이 올라왔다.

원내정당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에 대해 적대적이다. 워마드에서는 "하태경 최고위원은 래퍼 산이의 편을 들었고, 이준석 최고위원은 이수역 사건에 숟가락 얹으며 여혐에 기름 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최고위원은 "워마드는 순수하고 의미 있었던 제대로 된 여성 인권 신장 운동에 먹칠하는 존재들이다"라며 "그리고 방조자 역할을 하고 있는 민주당은 각성하라"고 비판했으며, 하태경 최고위원 또한 "워마드를 없애든, 여성가족부를 없애든 둘 중 하나를 결단해야 할 때"라고 발언하였다.[24]

사건 및 사고[편집]

평가[편집]

여성주의를 상징하는 웹사이트라는 주장이 있다. 이현재는 '워마드와 같은 여초 카페들이 보여준 감정적 결속과 오프라인에서 발휘한 정치력 덕에 여러 여성혐오와 관계된 젠더 관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고[25], 손희정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은 '워마드를 여성주의라고 하면서 워마드와 선을 긋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라고 언급하였다.[26] 또한 여성혐오에 대한 민낯을 드러내기 위해 '미러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워마드보다 더 나쁜 글들이 더 많이 올라오는 다른 남초 커뮤니티가 잘 운영되는 한 워마드도 문을 닫지 않는다.'고 선언하기도 했다.[27] 신지예, 이민경, 심미섭 등은 경향신문과 가진 대담에서 입을 모아 워마드를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에 문제를 제기하고, "워마드가 무엇을 하는지가 문제가 아니고, 워마드가 무엇을 무너뜨리는지가 관심"이라고 했다.[28] 한편 메갈리아 때와 마찬가지로, 남성혐오란 말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잇따랐다.[29] 여성계에서는 대체로 워마드에 비판적인 사람이더라도 워마드가 보인 성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빚을 진 기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워마드를 둘러싼 맥락을 잘 살필 것을 요구하고 있다.[30][31]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소속 김리나 연구원은 “포스트-메갈리아의 한 갈래인 워마드는 기존의 연대 문법에 불편한 질문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무정형의 디지털 공론장에 가깝다. 지금 필요한 건 다양한 입장과 갈등을 인정하고, 그 공론장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말했다.[32]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서는 일베저장소의 반사회적 언행을 따라하다가 합리적 주장은 남지 않고 혐오와 불법만 남았다고 주장한다.[33] 이택광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혐오만 남고 명분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27] 배규한 백석대학교 석좌교수는 '남성에 대한 보복심리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김윤태 고려대학교 교수는 '문제의 근원인 여성혐오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약자를 괴롭히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34] 이나미심리분석연구원의 이나미 원장은 '여성들이 오래 억눌러온 감정이 극단적인 남성혐오로 표출되었다. 이것이 성숙하게 변환되어 타자를 배려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페미니즘이 극단화, 왜곡되면서 제대로 꽃피우기 전에 소멸되고 외면받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였다.[35] 역사학자 전우용은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감'은 정당할 수는 있지만 인류의 상식과 보편윤리에서 벗어나는 '혐오 표현'은 어떤 궤변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36] 작가, 평론가, 사회 운동가 오세라비는 《세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여성재단을 비롯한 일부 여성주의 단체와 지식인들이 급진적 여성주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메갈리아, 워마드를 '여성주의의 새 물결'로 정의하면서 극단적인 남성 혐오를 정당화한 사실을 지적했고,[37] TBS FM에서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대한민국의 급진적 여성주의가 미국에서 수입된 사실을 지적했다.[38]

사단법인 오픈넷은 워마드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게시물 규제 및 형사처벌 위협이 국제인권기준인 정보매개자책임제한원칙을 위배한다며, 공권력 남용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39][40] 이에 부산경찰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4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김헌주 (2018년 7월 11일). “한남충 비하·연대 거부…"도덕성 결여된 페미니즘". 서울신문. 2018년 7월 12일에 확인함. 
  2. “[포커스]‘강남역 추모’를 보는 삐딱한 시선”. 《주간경향》. 2016년 6월 7일. 2018년 8월 9일에 확인함. 
  3. “운영자가 여자라서 수배?…‘워마드’와 ‘일베’ 차이점”. 
  4. 오픈넷, 오픈넷, 워마드 운영자 법률지원 성공! 성평등 위한 정보매개자책임제한 원칙 계속 수호해나갈 것, 2020.10.30.
  5. 이재길 (2016년 7월 28일). "남성들에 부동액 타먹이자"…남성혐오 사이트 충격”. 노컷뉴스. 2016년 7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29일에 확인함. 
  6. 박가분 (2016년 7월 30일). “메갈리아 논란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 불편한 진실”. 미디어오늘. 2016년 8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7. "故 김주혁 모욕, 도 넘었다"…워마드 키보드 테러 '경악'. 《SBS NEWS》. 2017년 11월 3일. 2018년 7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11일에 확인함. 
  8. 한동희 (2018년 7월 11일). “워마드 '패륜' 논란…잠자는 남성에 흉기 들이대고 "칼X넣기 좋다". 조선일보. 2018년 7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11일에 확인함. 
  9. 정, 용인 (2016년 6월 7일). “‘강남역 추모’를 보는 삐딱한 시선”. 주간경향. 2021년 5월 27일에 확인함. 
  10. https://m.facebook.com/mersgall4/posts/1063951886973144
  11. ““나는 사람이다, 자궁이 아니다””. 한겨레. 2018년 6월 8일. 2018-08-10일에 확인함. 
  12. 신지민 (2016년 7월 25일). “넥슨 앞에 모인 여성들, 왜 그들은 분노했나”. 여성신문. 2018년 10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08-10일에 확인함. 
  13. “강남역 사건 1년...“여전히 여자라 죽는다””. 여성신문. 2017년 8월 6일. 2018년 10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08-10일에 확인함. 
  14. "생리대 가격 인하해야"…인사동에서 네티즌 제안으로 시위”. 연합뉴스. 2016년 7월 3일. 2018년 10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08-10일에 확인함. 
  15. "제천참사, 남성주의 사회의 사망방조". 충북일보. 2018년 1월 14일. 2018-08-10일에 확인함. 
  16. “페미니스트라서 합격 취소? 아웃백 부당 해고 논란”. 충북일보. 2017년 10월 18일. 2018-08-10일에 확인함. 
  17. '체포영장 발부' 워마드 운영진 소송기금 모금…목표액 달성”. 연합뉴스. 2019년 11월 25일. 2021년 1월 6일에 확인함. 
  18. 송, 창한 (2021년 5월 3일). “경찰, 워마드 운영자 '음란물 방조' 혐의 '불송치'. 미디어스. 2021년 5월 20일에 확인함. 
  19. “‘남성혐오’ 워마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집회 참석 예고 ‘논란’”. 2018년 8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23일에 확인함. 
  20. 김태원 (2017년 1월 18일). "근혜님을 지켜라" 워마드는 왜 '박사모'가 됐나”. 일요신문. 2017년 2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2월 12일에 확인함. 
  21. “워마드 ‘문재인 대통령 합성 나체사진’ 논란..경찰 수사 착수”. 《서울경제》. 2018년 7월 16일. 
  22. “워마드 일부 회원, '8·15 文대통령 탄핵 태극기 집회' 참석 움직임”. 2018년 8월 14일. 2018년 8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23일에 확인함. 
  23. “운영자 체포영장에 워마드 "文탄핵 태극기 집회 동참하자". 《중앙일보》. 2018년 8월 14일. 
  24. “워마드, 바른미래당에 선전포고…이준석·하태경 응수 "테러리스트". 중앙일보. 2019년 1월 4일. 
  25. 박길자 (2016년 11월 22일). “5·17 페미사이드가 남긴 것…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여성신문. 2018년 5월 22일에 확인함. 
  26. 이하나 (2016년 10월 13일). “[대한민국 넷페미사] 배운여자·여시·페미나치·메갈… 넷페미 수난사”. 여성신문. 2018년 5월 22일에 확인함. 
  27. 박다혜 (2017년 11월 23일). '아동 성폭행 파문' 워마드…'미러링' 사라지고 '혐오'만”. 한겨레. 2018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2일에 확인함. 
  28. 선명수 (2017년 11월 23일). ““우리 사회가 이제야 페미니스트란 다섯 글자 정도 알게 됐죠””. 경향신문. 2018년 10월 6일에 확인함. 
  29. “https://mnews.joins.com/article/22699965#home”. 《중앙일보》. 2018년 6월 9일. 2018년 10월 10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30. “워마드에게 미안하다”. 《경남도민일보》. 2018년 8월 22일. 2018년 10월 10일에 확인함. 
  31. “나는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들에 빚을 졌다”. 《허프포스트》. 2018년 8월 10일. 2018년 10월 10일에 확인함. 
  32. 김, 리나 (2017). “메갈리안들의 ‘여성’ 범주 기획과 연대”. 《한국여성학》 33 (3): 109-140. 2021년 5월 27일에 확인함. 
  33. 강지영 (2018년 7월 12일). “[Talk쏘는 정치] '성체 훼손' 워마드 이번엔 "성당 방화". JTBC. 2018년 7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12일에 확인함. 
  34. 이택현 (2017년 11월 22일). “말썽 많은 '워마드'… '여혐 저항' 핑계, 되레 혐오 재생산”. 국민일보. 2018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2일에 확인함. 
  35. 문수경 (2018년 5월 22일). "한국 페미니즘은 파시즘" 워마드 폐지 왜?”. CBS노컷뉴스. 2018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2일에 확인함. 
  36. “전우용 "워마드 '성체 훼손', 일종의 패륜…상식 밖 '혐오 표현' 정당화 안 돼". 《news.donga.com》. 2018년 7월 11일. 2018년 7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11일에 확인함. 
  37. ““강단 페미니즘이 워마드 지렛대 역할…그들은 혐오의 장사꾼””. 《세계일보》. 2018년 8월 7일. 2021년 5월 17일에 확인함. 
  38. “오세라비 “워마드 회원 일부, 박근혜 ‘햇님’으로 모셔…박정희 비판 금기시””. 《동아일보》. 2018년 8월 9일. 2021년 5월 17일에 확인함. 
  39. 오픈넷, 성평등사회와 정보매개자책임제한제도 확립을 위한 워마드 지켜주기 캠페인, 2019.10.28.
  40. 오픈넷, 오픈넷_성평등사회와 정보매개자책임제한제도확립을 위한 세미나, 2020.10.30.
  41. 오픈넷, 오픈넷, 워마드 운영자 법률지원 성공! 성평등 위한 정보매개자책임제한 원칙 계속 수호해나갈 것, 2020.10.30.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