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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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蔚州 大谷里 盤龜臺 岩刻畫)
대한민국 대한민국국보
종목 국보 제285호
(1995년 6월 23일 지정)
수량 1기
시대 신석기 시대로 추정
소유 국유
위치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대한민국)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대곡리)
좌표 북위 35° 36′ 13.5″ 동경 129° 10′ 38.17″ / 북위 35.603750° 동경 129.1772694° / 35.603750; 129.1772694좌표: 북위 35° 36′ 13.5″ 동경 129° 10′ 38.17″ / 북위 35.603750° 동경 129.1772694° / 35.603750; 129.1772694
정보 문화재청 문화유산 정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蔚州大谷里盤龜臺岩刻畵, 영어: Bangudae Petroglyphs)는 울산광역시를 가로지르는 태화강 상류의 지류 하천인 대곡천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의 크기는 너비 약 8m, 높이 약 5m로 주변 10여개의 바위에서도 그림이 확인된다. 판판한 바위 면에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해 새긴 고래와 같은 바다 동물과 호랑이 사슴 같은 육지동물, 동물 사냥과 고래잡이 그림 등은 선사시대 사냥과 해양어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동물그림들은 생태적 특징이 매우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고래, 거북이, 물개, 물새, 상어, 물고기, 사슴, 멧돼지, 호랑이, 표범, 여우, 늑대 등 약 20여종의 동물들을 구분할 수 있다.반구대암각화에는 배와 작살, 부구, 그물을 이용하여 고래를 사냥하는 매우 사실적인 포경 장면이 묘사되어있는데 이는 과거 울산 태화강과 울산만 주변에 뛰어난 해양어로 문화를 가진 포경집단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그동안 학자들 마다 다양한 견해가 있어왔지만,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 성과에 따르면 반구대암각화는 약 7000년에서 3500년 전 사이 신석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울산 대곡천의 천전리 암각화와 반구대 암각화는 한국의 대표적인 선사유적이다. [1] 반구대암각화는 지금까지 지구상의 알려진 가장 오래된 포경유적일 뿐만 아니라 북태평양연안의 독특한 해양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평가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암각화가 있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의 모습

그림[편집]

암각화에는 옛 사람들이 육지와 바다의 여러 동물들을 사냥하는 모습 300여점이 새겨져 있다. 단단한 돌연모로 쪼거나 갈아서 새긴 그림이다. 반구대 암각화에서 식별할 수 있는 그림들은 다음과 같다.

  • 사람 - 제의 장면을 연상케 하는 자세와 활을 들고 사냥하는 모습 등
  • 사람의 얼굴- 가면상
  • 배를 타고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
  • 활, 작살, 어살 등 수렵 어로도구
  • 고래, 거북, 상어, 물개, 바다 새, 물고기 등과 같은 바다동물
  • 호랑이, 표범, 멧돼지, 사슴, 노루, 고라니, 산토끼 등과 같은 육지동물


암각화의 복제품[편집]

  • 울산암각화박물관에 1:1 복제 모형물과 다양한 관련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 울산시 무거동에 있는 문수축구경기장에 암각화를 재현하여 돌벽에 새겨놓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자수정동굴에 복제품을 새겨놓았다.
  •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대합실에 복제품을 새겨놓았다.

문화재 지정 및 보호[편집]

반구대 암각화는 사연댐으로 인해 댐 수위가 상승할 경우 훼손의 우려가 있으며, 현재 정부와 울산시가 다각적인 보존 노력을 진행되고 있다.

그림과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반구대 암각화… 침수·노출 반복 ‘원형’ 잃어가고 있어,천지일보 백은영 기자

참고 자료[편집]

  • {{울산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

바깥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