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선 선교사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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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선선교사사택
(우일선선교사私宅)
(House of Missionary Wilson)
대한민국 광주광역시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5호
(1989년 3월 20일 지정)
수량1동
시대시대미상
주소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양림동)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다. 1989년 3월 20일 광주광역시의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이 곳은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다. 우일선은 1908년 제중원(현 기독병원)의 원장이 되어 의사로 선교활동을 하였다.[1]

이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으로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 부엌, 욕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두었으며 지하에는 창고, 보일러실이 있다.[1]

사건 사고[편집]

1990년 1월 31일 하오 5시14분경 불이나 2층 나무바닥 10m2를 태워 15만원(경찰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만에 진화됐다.[2]

각주[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2. “市지정 문화재에 불”. 연합뉴스. 1990년 2월 1일. 2014년 6월 2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