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후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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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후미토(上田文人)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이다. 재팬 스튜디오팀 이코를 리드하는 동안 이코 (비디오 게임), 완다와 거상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감독이었다.

영향력 및 스타일[편집]

우에다 후미토는 "물고기나 새 같은 생물을 잡아 기르는 것을 즐겼다. 그 외에는 보는 것과 애니메이션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을 매우 호기심 많은 아이로 묘사했다. 학교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는 미술이었다. 그는 "내가 게임 업계에 종사하지 않았다면 고전 예술가가 되고 싶었을 것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소설, 만화 등 무언가를 표현하는 모든 것을 예술의 형식으로 생각하지만"이라고 말했다.

우에다는 그의 작업에 영향을 준 세가 메가 드라이브 게임을 많이 했다. 그는 또한 10대 시절에 아미가 컴퓨터 플랫폼 게임인 플래시백(Flashback)과 어나더 월드(Another World)의 팬이었다. 그의 작품에 영향을 준 다른 게임으로는 젤다의 전설, 버추얼 파이터, 페르시아의 왕자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에노 켄지의 작업과 만화 시리즈 은하철도 999(1977–1981)의 영향을 받았다.

우에다의 게임은 희박한 풍경, 과포화 조명, 미니멀한 스토리로 자신의 게임에 개인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주는 매우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것으로 간주된다. 우에다는 또한 비디오 게임에서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에 대한 아이디어를 먼저 만든 다음 게임 스토리로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8년 IGN은 우에다를 역대 최고의 게임 제작자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참여 비디오 게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