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경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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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경(鄭雲耕, 1934년 6월 15일 ~ , 경북 안동[1])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대한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에 연재한 시사 만화 《왈순 아지매》로 유명하다.[2]

생애[편집]

경상북도 안동 출신이다.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여 만화를 그려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다. 1951년에는 만화가 김용환의 문하생이 되었다.[2]

왈순 아지매[편집]

《왈순 아지매》는 1955년 월간지 《여원》에서 시작하여, 1963년부터 1967년까지 《대한일보》, 1967년부터 1974년까지《경향신문》, 1974년부터 2002년까지 《중앙일보》에 연재되었으며, 은퇴한 2002년 당시 28년간 8,829회로 최장수 연재를 기록하였다.[2][3]

'아지매'는 아줌마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성격이 센 30대 중반의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하였고, 주변 인물로는 남편과 일반 사람들, 동물들이 등장하였다.

《왈순아지매》는 1963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 개봉되기도 하였다.[4]

대표작[편집]

  • 《(중앙일보 왈순 아지매의) 요즘, 정치 있습니까》, 프레스빌, 1995.
  • 《또복이》 - 의인화된 동물 또복이가 벌이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어린이 대상의 만화.
  • 《진진돌이》 - 진돗개 진진돌이의 네발 짐승과 날짐승과의 전쟁에서 우주전쟁에 이르기까지의 영웅담을 소재로 한 어린이 대상의 만화. 소년 잡지 《학원》에 연재되었으며, 나중에 3권의 단행본으로 묶어 간행되었다.[5] 진진돌이 에볼루션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수상[편집]

  • 1994년 제 5회 위암 장지연상 수상[6]
  • 1996년 제 12회 언론상 신문만화상 수상[7]

각주[편집]

  1.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6&contents_id=33109&leafId=196
  2. 중앙일보 정운경 화백 은퇴`왈순아지매' 퇴장 시사만화 1세대 막내려, 《서울신문》, 2002.12.25
  3. 가고파, 《경남신문》, 2013.12.12
  4. 「왈순 아지매」, 《경향신문》, 1963.3.6
  5. 鄭雲耕, 《경향신문》, 1988.10.6
  6. 張志淵賞 수상자 선정, 《매일경제》, 1994.10.25
  7. 12회 언론賞 수상자 시상식, 《경향신문》, 1996.4.1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