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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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리예
Olaf Rye
출생지 노르웨이 뵈
사망지 덴마크 프레데리시아
복무 노르웨이 육군
덴마크 육군
최종계급 육군 소장
주요 참전 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

올라프 리예(Olaf Rye, 1791년 11월 16일 노르웨이 뵈 ~ 1849년 7월 6일 덴마크 프레데리키아)는 노르웨이덴마크의 장군이다.

처음에는 노르웨이에서 군 복무를 했으나, 나중에 덴마크로 옮겼다. 그가 육군 소장으로 있었던 1849년 어느 날, 프레데리시아 전투(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의 일부)가 일어났는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군대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다가 결국 전사했다. 사후 덴마크의 전쟁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며, 코펜하겐의 육군 요새에 있는 묘지에 묻혔다. 그의 형 요한 헨리크 리예는 노르웨이의 민간 공무원이자 정치인이었다.[1]

그는 첫 스키 점프 선수로 알려져 있다. 1809년에 그는 스스로 다른 군인들 앞에서 공중으로 9.5 미터를 날아갔다. 그가 죽은 지 13년이 지난 1862년에 스키 점프 선수들은 훨씬 더 넓은 점프를 하고 더 오래 나갔다.

그의 이름이 새겨진 곳[편집]

각주[편집]

  1. Ryes gate. Archived 2008년 6월 13일 - 웨이백 머신 콩스베르크 지자체에 의하여 호스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