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연꽃 속의 진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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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꽃 속의 진주여(라틴어 제목: Om mani padme hum)는 대한민국작곡가 윤이상이 지은 독창, 합창, 관현악을 위한 교향곡이다. 해탈을 주제로 하는데, 소프라노바리톤이 각각 구도자의 물음과 부처를 나타내면서 둘의 화답을 표현한다.

1965년 1월 30일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에서 프랜시스 트래비스의 지휘로 초연되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1][2][3]

각주[편집]

  1. 정상영 기자 (2005년 11월 25일). “독일 하노버 국립오페라단 수석 상임지휘자 구자범씨”. 《한겨레》. 2008년 2월 17일에 확인함. 1672년부터 궁정 오페라를 공연했고 1889년부터 국립극장으로 운영되어온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은 베를린, 쾰른, 뮌헨, 함부르크 등과 함께 독일에서 최고등급(1A급)의 오페라극장으로 꼽힌다. 한국인들에게는 1965년 1월 고 윤이상의 <독창, 합창, 관현악을 위한 ‘오 연꽃 속의 진주여!’> 초연으로 인연이 깊은 곳이다. 
  2. 윤이상 평화재단. “생애”. 2008년 2월 17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통영시. “윤이상”.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2월 17일에 확인함. 

참고하면 좋을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