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이바녜스

**오스마르**
	FC 서울 시절
개인 정보
본명	Osmar Ibáñez Barba
출생일	1988년 6월 5일(35세)
출생지	스페인 칸타브리아주 산토냐
키	1.92m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구단 정보
현 소속팀	서울 이랜드
등번호	5
청소년 구단 기록
2003-2007	라싱 산탄데르
구단 기록*
연도	구단
2007–2010 ; 2007–2008 ; 2009–2012 ; 2012–2013 ; 2014–2023 ; 2018 ; 2024–	라요 칸타브리아 ; → UD 살라망카 B (임대); 라싱 산탄데르;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서울 ; → 세레소 오사카 (임대) ; 서울 이랜드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4년 2월 9일 기준임.;

이 사람의 이름은 스페인어 이름입니다. 첫 번째 혹은 부계 성은 '이바녜스' 이며 두 번째 혹은 모계 성은 '바르바' 입니다.

오스마르 이바녜스 바르바(스페인어: Osmar Ibáñez Barba, 1988년 6월 5일, 칸타브리아주 산토냐 ~)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로 현재 대한민국 K리그2의 서울 이랜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고 있는 경우 종종 최전방 타겟형 스트라이커처럼 배치되어 공중볼을 따내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는 전전후 멀티 플레이어이다.

개요[편집]

과거 풀네임을 오스마르 바르바 이바녜스(Osmar Barba Ibáñez)를 사용하였으나 2012년 어머니 성을 먼저 쓰는 오스마르 이바녜스 바르바(Osmar Ibáñez Barba)로 개명하였다.

클럽 경력[편집]

라싱 산탄데르[편집]

산토냐에서 태어나서 라싱 산탄데르의 유스 클럽에서 뛰었다. 그후 CD 살라망카에서 임대를 거쳐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라싱 소속으로 2008-09 시즌에 성인 데뷔를 한다. 1군 데뷔 경기는 2009년 11월에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이다. 2010-11 시즌에 정규 1군 스쿼드로 승격되었지만 두 시즌 동안 12경기 출장에 그치며 팀도 강등당한다.

부리람 유나이티드[편집]

2012년 7월 25일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오스마르는 팀에서 1년 반 시즌 동아 정규리그 34경기에 선발 출전하였으며 6골을 기록하였으며 모든 대회를 합쳐서 55경기 12골을 기록하였다. 2013 시즌엔 주장 완장을 달고 활약하였으며^[1] 부리람에서 뛰는 동안 옐로우 카드는 4회 받았으나 퇴장은 한번도 없었다.

FC 서울[편집]

2013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레스터 시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그 후 2014년 1월 5일 FC 서울로 이적하였다. 이적료와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스마르는 2월 25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센트럴코스트전에서 에스쿠데로가 얻어낸 페널티킥에 키커로 나서 본인의 FC 서울 데뷔전 데뷔골이자 서울의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7월 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선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마지막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종료 직전 팀에 2015 ACL 진출권을 쥐어주는 극적인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데뷔 시즌 총 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2015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출신 첫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2]

2015 시즌 동안 외국인 필드 플레이어 최초 리그 전 경기(38경기), 풀타임 출전 신기록을 수립하며, K리그 특별상을 수상하였다.^[3]

2016 시즌 FC 서울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 출신 주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