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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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장르 드라마
방송 기간 2004년 7월 5일부터 2005년 3월 1일
방송 횟수 70회
방송 국가 대한민국
방송 채널 문화방송
기획 소원영
연출 소원영, 김진민
극본 이환경
출연자 최불암, 차인표, 전광렬, 정욱, 유동근, 독고영재, 김갑수
바깥 고리 영웅시대 공식 홈페이지

영웅시대》(英雄時代)는 2004년 7월 5일부터 2005년 3월 1일까지 방송된 대한민국의 경제사를 다룬 문화방송 월화 드라마이다.

등장 인물[편집]

세기건설 → 세기그룹 (현대그룹)
대한물산 → 대한그룹 (삼성그룹)
청와대 및 내각
그외

논란[편집]

진보성향 세력에서 역사 왜곡 현직 정치인을 미화한다는 주장과 정권 탄압 등 논란 속에 조기 종영되었다.[2][3][4][5][6][7] 그러나 미화 등 왜곡을 했다는 등에 주장은 사실적인 주장보다는 정치적인 의도로 논리가 부실한 경향이 있다.

이환경 작가는 삼성 측과 현대 측에서 “현대는 2년 전 자료 요청 공문을 두 차례나 보냈지만 ‘드라마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답을 MBC로 보내왔다. 이후 아무 말이 없다. 고 하며 삼성 측은 한 간부가 찾아와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피해를 보면 대응하겠다고 했다. 취재에는 물론 비협조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인해 극 중에서 현대그룹은 세기그룹, 삼성그룹은 대한그룹이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설정되었다.

박정희의 견해에 대해서는 “박 전 대통령은 명암이 있는 인물이다. 먹고살아야 하는 절박함에서 독재가 나온 것인지, 못살아도 독재는 해선 안 되는지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다.”라고 말했다.[8] 한편, 박정희 정부하에 5번 투옥되었던 김중태는 유신헌법은 잘못되었지만 산업화의 공신은 박정희라고 평가하였다.[9]

이명박을 미화한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극 중 박대철에 대해 “그는 단지 사극에서 해설자와 같은 인물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대철 역을 맡은 배우 유동근은 “지난 9일 이환경 작가와 잠시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1·2부 방송 후 일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박대철 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일각에서 제기된 ‘이시장 띄우기 아니냐’라는 논란에 대해 나 역시 조금 궁금해 이작가에게 허심탄회하게 물었다.”라고 전하며 이어 “이작가는 매우 단호하게 이시장을 띄우거나 미화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유동근은 또 “이작가는 특정인을 드라마 소재로 하면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 측면도 보일 수 있고 당사자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면도 있다는 생각이 미쳤고 그런 것을 해명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데서 박대철 역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환경 작가는 이명박과 영웅시대 기획단계에서 자료수집을 위해 한 차례 만남을 가졌을 뿐 특별한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물론 이 자리에는 연출자 소원영 감독 등 영웅시대 관계자들이 동석했다고 한다. 재벌미화 부분에 대해서는 "재벌을 미화할바에야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뭐 하나? 이 글을 다루고 이 극의 중심을 잡고 가는 것은 작가다. 그리고 나는 노동자 출신이다. 애써 그들을 미화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10][11] 실제로 실재 인물 논란에 대해서 드라마의 이야기인 정치 이전 활동과는 상관없었다.[12]

반민특위에 체포된 친일파들을 미화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로 이종형, 박흥식 등의 친일파들은 자신들이 독립운동가 운운하며 합리화하는데 급급했다. 당시 재판에서 박흥식은 자신이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것이 큰 애국적 행동인양 진술한다. 이에 신태익 재판관은 "창씨를 하지 않으면 어린아이들까지 못살게 굴던 그 사람들(일제)이 내버려두었다는 것을 보더라도 그것이 도리어 얼마나 친일을 한 자라는 것의 증거이고 아부한 결과임을 알아야된다"고 비판했다.[13] 또한 KBS 서울 1945당시 소련 문서까지 밝혀져 학계에서도 종결된 남침설 음모론으로 그리는 등 지지부진한 전개에도 이승만의 양자 이인수와 진보성향 단체의 불필요한 논쟁으로 정작 다뤄야 논점은 묻히기도 했다.

2011년 대한민국 법원에서 참여정부 당시 국정원 직원이 이명박의 친인척과 가족들의 뒷조사를 광범위하게 진행한 사실이 법원 판결을 통해 드러났다. 국정원은 재판부에 "공직자의 비리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적법한 직무를 수행한 것"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국정원의 직무 범위를 넘어선 조사였다며, 고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14][15]

주석[편집]

  1. 스타뉴스 - 황치훈 드라마 복귀 연기
  2. minji. “민언련 '영웅시대' 역사왜곡부터 논하자”. 머니투데이. 
  3. 곽인숙. “MBC '영웅시대' 9월의 유감(有感)방송 선정”. 노컷뉴스. 
  4. 우진용. “[주장] MBC <영웅시대>는 반민특위 역사를 호도하지 말라”. 오마이뉴스. 
  5. 한태욱. “친일기업인이 영웅? MBC <영웅시대> 비난 쇄도”. 오마이뉴스. 
  6. 성기노. “추적<영웅시대>와 이명박의 진실”. 일요신문. 
  7. 김대성. “MBC 드라마 '영웅시대' 조기 종영 방송 논란”. 한국일보. 
  8. (주말데이트)‘영웅시대’ 이환경씨 “과거 미화라 비판하다니” 동아일보 2004년 12월 5일 작성
  9. 뉴스메이커 '인혁당 피해자' 朴캠프로 간 이유는? 2012년 10월 12일 TV조선
  10. `영웅시대` 작가 이환경 씨 헤럴드 경제 2004년 9월 8일
  11. "이명박 시장 미화 생각없다" 스포츠 한국 2004년 7월 12일 작성
  12. <이명박 시장 배역 맡아 난감해진 유동근> 연합뉴스 2004년 7월 6일 작성
  13. "공산당 타도해 독립운동 터 닦았다" 오마이뉴스 2005년 6월 6일
  14. "이명박 대통령 주변인물 131명 정보 수집" MBC 뉴스 2011년 4월 26일
  15. 국정원, '무차별 뒷조사'‥친인척,사돈 팔촌까지 MBC 뉴스데스크 2011년 4월 26일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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