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영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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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영사암
(論山 永思庵)
대한민국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29호
(1989년 4월 20일 지정)
위치
논산 신풍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논산 신풍리
논산 신풍리
논산 신풍리(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18
좌표북위 36° 11′ 05″ 동경 127° 10′ 54″ / 북위 36.18472° 동경 127.18167°  / 36.18472; 127.181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논산 영사암(論山 永思庵)은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김겸광 형제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3년간 무덤을 지키던 자리에 세운 암자이다. 현재는 광산 김씨사당으로 쓰이고 있다. 1989년 4월 20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과 김겸광 형제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3년간 무덤을 지키던 자리에 세운 암자이다. 성종 6년(1475)년에 세웠으며 그 당시에는 26칸의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4칸만 남아있다.

영사암은 집을 오래 보존하기도 어렵고 하인을 머물게 하면서 묘를 지키도록 하는 것도 불편했기 때문에 암자를 겸한 집으로 세웠으며, 승려를 두고 제사를 모시게 하였다.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현재의 건물은 고종 12년(1875)에 지은 조선 후기의 건물이며, 현재는 광산 김씨의 사당으로 쓰이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영사암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