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처인당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66호 (2018년 8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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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문화재구역 101.1m2, 보호구역 2944.4m2 |
수량 | 1동 |
소유 | 영양남씨 송정공파 종친회 |
참고 | 5량가, 一자형, 팔작지붕, 정면 4칸, 측면 2칸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인량2길 36 (창수면) |
좌표 | 북위 36° 33′ 19″ 동경 129° 22′ 23″ / 북위 36.55528° 동경 129.37306°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영덕 처인당(盈德 處仁堂)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조선시대 17세기 건축물이다. 2018년 8월 19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66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사유[편집]
영양남씨 참봉공 남필대(南必大: 1608-1666)가 중수한 이후 남달만(南達萬: 1713-1784)이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크고 작은 보수를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과거 이 건물은 종가에 딸린 건축물인데 기존의 종가 건축물의 유구를 찾아 볼 수 없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다만 종가의 옛 모습은 한국전쟁 이후 건립한 안채와 사당을 통해 추정해볼 수 있다.[1]
그리고 처인당은 영덕 인량리에 약 600여년 간 세거해 온 영양남씨의 대표적인 건물로 문중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인량리의 영양남씨는 17세기 이후 영남학파의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문중이고, 처인당은 그 중심 건물이라는 점에서 역사성이 있는 등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어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1]
각주[편집]
- ↑ 가 나 다 경상북도 고시 제2018-235호,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 도보 제6253호, 279-283쪽, 2018-08-19
참고 문헌[편집]
- 영덕 처인당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