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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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and Industrial Strategy, BEIS)[1]는 영국 정부의 행정부처이다. 2016년 7월 14일 테레사 메이 내각 출범과 함께 에너지·기후변화부와 사업·혁신·기술부를 통합해 신설하였다.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는 이전의 두 부처업무를 통합하여, 사업과 산업전략, 과학과 혁신, 에너지와 기후변화 정책 등을 담당한다.[2]
정책
[편집]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 분야를 주관한다.
영국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으로 이 중에는 잉글랜드 지역에만 한정되는 정책도 있고, 영국 전역에 걸쳐 적용되는 정책도 있다.
장관
[편집]이름 | 직함 | 소관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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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클라크 의원 | 장관 | 부처 소관업무를 총괄 |
클레어 페리 의원 | 에너지·청정성장 부장관 | 산업전략, 탄소할당제, 국제 기후변화, 기후과학 및 혁신, 녹색금융, 에너지열과 효율, 저탄소 발생, 에너지 소매시장, 스마트미터와 스마트시스템, 석유가스, 공급안정, 전력가스 도매시장 공급망, 국제에너지, 에너지 안보 |
샘 기마 의원 | 고등교육 부장관 | 교육부 겸직. 산업전략, 과학연구, 혁신, 지식재산, 농업테크, 우주, 기술 |
리처즈 해링턴 의원 | 산업에너지 정무차관 | 산업전략, 산업전략조달, 민관협약 (섹터 딜), 항공우주, 첨단제조기술, 재료기술, 자동화기술, 핵기술, 인프라와 건설, 전문서비스, 철도 공급체인, 국방, 해양, 펍 규제정책, 공급체인 |
앤드류 그리프스 위원 | 중소기업 소비자 기업책임 정무차관 | 산업전략,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비자 경쟁, 노동시장, 우편사무, 기업지배구조, 채무초과, 소매업 |
올리버 이든 경 | 에너지 지식재산 정무차관 | 산업전략 및 귀족원내 부처업무, EU 단일시장 지속기업, 규제개편과 규제혁파, 토지등기, 육지측량, 사택, 생명과학, EU 구조기금, 지역성장, 지역산업전략, 노던 파워하우스, 미들랜즈 엔진, 공유번영기금 |
2016년 10월에는 아치 노먼이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비집행위원회 대표위원으로 지명되었다.[4]
각주
[편집]- ↑ “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 《GOV.UK》. GOV.UK. 2016년 7월 21일. 2016년 7월 21일에 확인함.
- ↑ “Machinery of Government Changes:Written statement - HCWS94”. 《Hansard》. Hansard. 2016년 7월 18일. 2016년 7월 22일에 확인함.
- ↑ “Full list of new ministerial and government appointments: July 2016”. 《GOV.UK》. Prime Minister's Office, 10 Downing Street. 2016년 7월 18일. 2016년 7월 19일에 확인함.
- ↑ “Business Secretary appoints Archie Norman as Lead Non-Executive Board Member”. www.gov.uk. 2016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