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바자 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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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바자 캘보
Eddie Baza Calvo
미국의 제8대 주지사
임기 2011년 1월 3일 - 2019년 1월 7일
전임 펠릭스 페레스 카마초
후임 루 레온 게레로

이름
본명 에드워드 제롬 바자 캘보
Edward Jerome Baza Calvo
신상정보
출생일 1961년 8월 29일(1961-08-29)(62세)
출생지 타무닝
정당 공화당
배우자 크리스틴 루한 소니도
자녀 6
웹사이트 governor.guam.gov

에디 바자 캘보(영어: Eddie Baza Calvo, 1961년 8월 29일 ~ )는 미국 공화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2011년 취임한 제8대 주지사이다. 타무닝에서 자란 스페인계이다. 2014년 말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첫 방문국을 한국으로 정할 만큼 한국에 우호적이다.[1]

2017년 8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괌 타격 방안을 발표하자, 캘보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괌은 안전하다는 보장을 받았다.[1] 이후 인터뷰에서 미국의 방어 시스템을 신회하며 괌은 여전히 안전할 것이라 장담했다.[2] 오히려 '북한 같은 불량배에겐 한 방 먹여줘야 한다'는 호언도 했다.[3]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2004년 선거 시의원 (괌 시의원) 28대 공화당 4.78% 21,041표 2위 괌 시의원 당선
2006년 선거 시의원 (괌 시의원) 29대 공화당 5.82% 26,464표 1위 괌 시의원 당선
2008년 선거 시의원 (괌 시의원) 30대 공화당 5.71% 21,870표 1위 괌 시의원 당선
2010년 선거 괌 주지사 8대 공화당 50.61% 20,066표 1위 괌 주지사 당선
2014년 선거 괌 주지사 8대 공화당 63.70% 22,512표 1위 괌 주지사 당선

각주[편집]

  1. 정승임 (2017년 8월 23일). ““북한 위협에도 재난경보 평시 수준, 괌 지킬 수 있는 수단은 많다””. 《한국일보. 2017년 10월 9일에 확인함. 
  2. 최영윤 (2017년 8월 15일). “北 위협에도 괌 ‘차분’…“방어 시스템 믿어””. KBS 뉴스. 2017년 10월 9일에 확인함. 
  3. 이지예 (2017년 8월 14일). “괌 주지사 "북한같은 불량배는 한 방 먹여야 그만 한다". 《뉴시스. 2017년 10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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