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송암사 육경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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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305호 (2015년 4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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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종 1책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550 (장흥면) |
좌표 | 북위 37° 42′ 36″ 동경 126° 59′ 25″ / 북위 37.71000° 동경 126.990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양주 송암사 육경합부(楊州 松巖寺 六經合部)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암사에 있는 책이다. 2015년 4월 27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305호로 지정[1]되었다.
개요
[편집]양주 송암사(松岩寺) 육경합부(六經合部)는 조선 세조 6(1460)년에 선종 본사에서 간행한 목판본 1책으로, 조선시대 초기에 널리 독송되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대방광불화엄경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대불정수능엄신주(大佛頂首楞嚴神呪)>·<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관세음보살예문(觀世音菩薩禮文)>·<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 등 여섯 종류의 불경을 모아 휴대 및 독경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한 책으로 모아 합부하여 간행한 것으로, 효령대군(孝寧大君) 등 왕실의 지원을 받아 선종의 본사에서 판각 간행된 판본에 해당하며, 현전본 중 ‘육경(六經)’이 모두 완전하게 갖춘 초간본은 매우 희귀본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경기도 고시 제2015-60호, 《경기도문화재 명칭변경 및 지정 고시》, 경기도지사, 경기도보 제5214호, 6면, 2015-04-27
참고 자료
[편집]- 양주 송암사 육경합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