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목사 선정비

양주목사 선정비
대한민국 서울 도봉구향토문화재
종목향토문화재 제3호
(2017년 12월 21일 지정)
수량4기
시대조선시대
위치
서울 쌍문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울 쌍문동
서울 쌍문동
서울 쌍문동(대한민국)
주소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3길 117(쌍문동)
좌표북위 37° 39′ 29″ 동경 127° 02′ 19″ / 북위 37.65806° 동경 127.03861°  / 37.65806; 127.03861

양주목사 선정비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선정비이다. 2017년 12월 21일 서울 도봉구의 향토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조선시대 양주지역(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양주시 등)에서 선정을 베풀었던 지방관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백성들이 세운 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쌍문동에 위치하고 있는 선정비 4기는 조선 영조 때부터 고종 때까지 건립되었는데 이 중 1903년(고종 40)에 세워진 홍태윤의 비는 목사가 아닌 군수로 표시되어 있어 20세기를 전후하여 양주가 행정적으로 재편되었음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1]

그 옛날 양주지역의 일부였던 도봉구에 그 당시 세운 지방관의 선정비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도봉구 향토문화재로 지정한다.[1]

지정 내역[편집]

번호 명칭 재료 구조·형식·형태 규격 수량 기타특징
3호 양주목사
선정비
4기
-1) 이여적 비 비신: 가로 56.8cm, 높이 131cm, 두께 9.5cm
비대: 가로 83cm, 세로 57cm, 높이 30cm
1기 - 제작연대 : 1735년
-2) 임한수 비 비신: 가로 60cm, 높이 147cm, 두께 16.4cm
비대: 가로 105cm, 세로 61cm, 높이 30cm
1기 - 제작연대 : 19세기
-3) 이봉의 비 비신: 가로 49.5cm, 높이 118cm, 두께 7.5cm
비대: 가로 78cm, 세로 51cm, 높이 30cm
1기 - 제작연대 : 19세기
-4) 홍태윤 비 비신: 가로 43cm, 높이 98cm, 두께 6.8cm
비대: 가로 78cm, 세로 51cm, 높이 30cm
1기 - 제작연대 : 1903년

각주[편집]

  1. 서울특별시 도봉구 고시 제2017-159호, 《서울특별시 도봉구 향토문화재 지정 고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