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도설
(양산대성암소장입학도설에서 넘어옴)
 대한민국의 보물 | |
| 종목 | 보물 제1136-1호 (1992년 7월 28일 지정) |
|---|---|
| 시대 | 고려 시대 |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50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 대한민국의 보물 | |
| 종목 | 보물 제1136-2호 (2011년 4월 29일 지정) |
|---|---|
| 시대 | 조선시대 |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94호 (2003년 9월 18일 지정) |
|---|---|
| 시대 | 조선시대 |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산9번지 대성암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 울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2호 (2014년 7월 2일 지정) |
|---|---|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217번길 15, 문수사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입학도설(入學圖說)은 고려 말의 유학자 권근의 저술이다.
주자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사단(四端)과 칠정(七情)의 관계를 논하여 뒤에 이황·이이 등의 사단칠정(四端七情)논쟁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다. 즉 그는 사단을 이(理)의 근원 성(性)의 발(發)이며 순선(純善)한 것으로 보는 대신, 칠정(七情)은 기(氣)·심(心) 쪽의 것으로 선악의 차별이 있다고 보아 양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전자를 우위에 놓아 뒤에 이황의 '사단은 이(理)에 발하므로 순선이요, 칠정은 기(氣)를 겸하였으므로 선악이 있다'는 입장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