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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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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서양 약제사

약제사(藥劑師; 영어: Apothecary)는 과거에 의사환자에게 의약품을 제조해주던 의료인이다. 현재는 약사한약사 등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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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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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약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의료에 종사했기 때문에, (醫)를 "약제사" 또는 "약사"라 칭하고 의료를 실시하는 직장 및 직제 등을 "내약국", "상약국", "선약", "약부", "약사주", "약색", "약원", "약원", "약의", "약장부", "약장승", "약전", "약점", "주약" 등으로 불렀다.[1]

현대에 들어서도 1953년 약사법 제정 이전까지는 약사한약사를 "약제사"나 "조제사"라 부르기도 하였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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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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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문화 (1996). “약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 4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