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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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오로시 근처의 산 시내의 바위면의 모습.

암석(巖石)은 광물이나 조암 광물이 자연적으로 모여 이루어진 고체이다. 우리말로 (乭) 또는 바위(바위는 큰 돌을 이른다.)라고 한다. 한자어 암석(巖石)은 문자 그대로 바위와 돌이라는 뜻이다. 또한, 지구지각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을 연구하는 학문을 암석학이라 한다. 또한 현재의 암석에는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분류[편집]

암석은 생성 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분류된다.

화성암[편집]

화성암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다.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화산 지표면에서 식어 형성된 화산암(분출암이라고도 한다)과 지하에서 다른 암반 속으로 침투하여 형성된 심성암(관입암이라고도 한다)으로 나뉜다.

퇴적암[편집]

퇴적암은 풍화침식에 의해 기존의 암석에서 떨어져 나온 광물이나 조암광물 이 퇴적작용을 거쳐 암석으로 굳은 것을 말한다. 암석을 이루는 입자의 종류에 따라 이암, 사암, 역암 등으로 구분한다. 응회암과 같이 화산 쇄설물이 굳어 이루어진 암석도 퇴적암으로 분류한다.

변성암[편집]

변성암은 화성암이나 퇴적암과 같은 암석이 높은 압력과 고열에 의해 구성물질이 변하여 형성되는 암석이다. 편마암, 대리석, 규암 등이 있다.


암석의 순환[편집]

암석은 생성 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암석은 만들어진 후에도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새로운 모양으로 변화한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