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에보세 보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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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Albert Dominique Ebossé Bodjongo Dika | |||||
출생일 | 1986년 5월 1일 | |||||
출생지 | 카메룬 두알라 | |||||
사망일 | 2014년 8월 23일 | (24세)|||||
사망지 | 알제리 티지우주 | |||||
키 | 185cm | |||||
포지션 | 공격수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08–2010 2010–2011 2011–2012 2012–2013 2013–2014 |
코통 스포르 우니스포르 FC 드 바팡 두알라 AC 페락 FA JS 카빌리 |
10 (9) 16 (11) 41 (21) |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9 | 카메룬 U-2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4년 10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4년 10월 1일 기준임. |
알베르 도미니크 에보세 보종고 디카(프랑스어: Albert Dominique Ebossé Bodjongo Dika, 1989년 10월 6일 ~ 2014년 8월 23일)는 카메룬의 축구 선수이다.
2008년 카메룬의 코통 스포르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우니스포르 FC 드 바팡을 거쳐 2011년 두알라 AC로 이적해 활약하였다. 그 뒤 2012년 라자르 포포비치의 대체자로 말레이시아의 페락 FA로 팀을 옮겼으며, 이후 2013년부터 알제리의 JS 카빌리 소속으로 뛰었다.
또한 2009년 카메룬 U-20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4년 8월 23일 USM 알제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으나 팀은 1-2로 패했고, 이에 화가 난 서포터가 던진 물체에 머리를 맞아 큰 충격을 받아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몇 시간 뒤 외상성 뇌손상으로 사망하였다.[1]
사망 이후, 알제리 축구 협회는 자신들이 관장하는 모든 축구 대회를 무기한 중단시켰으며, 사고가 발생한 11월 1일 경기장의 폐쇄를 명령했다. 그 뒤 그 해 12월 12일 리그가 재개되었고, 보종고를 기리고자 모든 경기가 응원이 배제된 조용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이후 그 해 12월 18일 부검 결과가 공개되었으며, 어깨 부위에 입은 부상을 근거로 폭행 등 다른 이유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2]
각주[편집]
- ↑ 김동찬 (2014년 8월 24일). “알제리 프로축구 경기 도중 선수 사망 사고”. 2014년 8월 24일에 확인함.
- ↑ 이준석 (2014년 12월 19일). “'관중에게 돌 맞고 사망' 에보세, 원인은 따로 있다?”. 2014년 12월 1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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