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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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만족(Andamanese)은 벵골만에 위치한 안다만 제도의 여러 원주민 부족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흔히 네그리토의 일원으로 분류되며 외부와 접촉하기 전까지 원시적인 수렵채집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20세기 이후 전염병과 추방 속에 인구가 급감하였고 현재는 안다만 제도에 지정된 특별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다.

크게 대안다만어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대안다만족, 그리고 옹게어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자라와족옹게족, 그리고 현재까지도 완전히 고립되어 살고 있어 상세를 알 수 없는 센티넬족으로 나뉜다. 이들 언어를 통틀어 안다만 제어라고도 한다. 안다만족의 부족들은 인근의 인도나 동남아시아의 민족들과 매우 다른 언어·인종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류유전학상 말레이 반도 내륙의 네그리토와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1]

각주[편집]

  1. Aghakhanian, F.; Yunus, Y.; Naidu, R.; Jinam, T.; Manica, A.; Hoh, B. P.; Phipps, M. E. (2015년 4월 14일). “Unravelling the Genetic History of Negritos and Indigenous Populations of Southeast Asia” (PDF).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7 (5): 1206–1215. doi:10.1093/gbe/evv065. PMC 4453060. PMID 25877615. 2015년 11월 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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