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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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철학(African philosophy)은 아프리카인이 만든 철학으로서 아프리카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철학, 구별된 아프리카의 철학 방식들을 사용하는 철학을 가리킨다.[1] 아프리카 철학자들은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철학, 정치철학과 같은 다양한 철학 분야에서 볼 수 있지만 현대 아프리카 철학은 대체적으로 아프리카 철학의 민족철학적 변수들을 정의하는 것, 그리고 다른 철학 전통과의 차이점을 식별하는 것과 관련된다.[1] 민족철학 내면의 추측들 가운데 하나는 특정한 문화가 세상 속 모든 사람들과 문화에 적용되거나 접근될 수 없는 철학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 개념은 전통 철학자들의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2]

아프리카 윤리학[편집]

아프리카의 다양성이 극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민족 그룹들 간에 도덕적 개념을 일부 공유하고 있다.[3] 수많은 아프리카 문화에서 윤리학은 사람의 인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가 도덕이 없다"라는 말은 번역하면 "그는 인성이 없다"와 같이 번역된다.[3] 한 사람의 인성은 행동의 습관과 행위의 축적을 반영하므로 한 사람의 인생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3] 일부 아프리카 문화에서 인격은 도덕적 미덕을 나타내는 사람을 가리키며 악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비록 그가 인간이더라도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는다.[3]

아프리카 철학자 목록[편집]

아래는 아프리카 대륙 출신 철학자들을 포함하여 아프리카 전통을 이론화한 철학자들의 목록이다.

각주[편집]

  1. Bruce B. Janz, Philosophy in an African Place (2009), pp. 74-79, Plymouth, UK: Lexington Books, https://books.google.com/books?isbn=0739136682
  2. Samuel Oluoch Imbo, An Introduction to African Philosophy (1998), pp. 38-39, https://books.google.com/books?isbn=0847688410
  3. Gyekye, Kwame (2010년 9월 9일). “African Ethics”.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Fall 2011 Edition. 2014년 10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