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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플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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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플렌더
American Splendor
감독
  • 섀리 스프링어 버먼
  • 로버트 풀치니
각본
  • 섀리 스프링어 버먼
  • 로버트 풀치니
제작테드 호프
원작
하비 피카
하비 피카, 조이스 브래브너의
출연폴 지어마티
촬영테리 스테이시
편집로버트 풀치니
음악마크 스워조
제작사HBO
배급사파인 라인 피처스
개봉일
  • 2003년 1월 20일 (2003-01-20)(선댄스)
  • 2003년 8월 15일 (2003-08-15)(미국)
시간101분[1]
국가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00만 달러[2]
흥행수익870만 달러[2]

아메리칸 스플렌더》(영어: American Splendor)는 2003년에 개봉한 미국전기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섀리 스프링어 버먼과 로버트 풀치니가 공동 각본과 공동 연출을 맡았다. 만화책 작가 하비 피카의 동명 만화책 시리즈(American Splendor), 피카와 조이스 브래브너가 쓴 그래픽 노블 《아워 캔서 이어》(Our Cancer Year)를 바탕으로 피카의 삶을 연대순으로 묘사하였다.[3] 폴 지어마티가 피카 역을, 호프 데이비스가 브래브너 역을, 주다 프리들랜더가 동료 토비 래들로프 역을 맡았으며, 실제 피카, 브래브너, 래들로프도 등장한다. 이 영화는 조시 허처슨의 첫 극장용 영화 출연작이다.

줄거리

[편집]

1950년 핼러윈에 11세의 하비 피카트릭 오어 트리팅을 위해 슈퍼히어로 복장을 입는 것을 거부한다. 몇 년 후 하비가 클리블랜드 거리를 걷는 모습이 보이고, 다큐멘터리 양식의 장면에서 실제 하비 피카가 등장한다. 1975년 이비인후과를 방문한 하비는 건강염려증을 엿보인다. 아내는 부부의 생활상을 조롱한 뒤 하비를 떠난다. 재향 군인 병원에서 문서 정리계로 일하는 하비에게 보츠 씨는 엘리너 와일리의 시를 인용해 조언을 건넨다.

다큐멘터리 장면에서 실제 하비는 부업으로 중고 음반을 수집하고 판매했던 일을 이야기한다. 영화는 1962년 회상으로 돌아가고, 하비는 마당 세일에서 수줍음 많은 삽화가 로버트 크럼을 만나 재즈와 만화를 매개로 유대감을 형성한다. 1975년으로 돌아와, 이제 유명해진 크럼이 클리블랜드를 방문한다. 독신이 됐으며 좌절감에 빠져 있던 하비는 재향 군인 병원의 사망자 파일을 뒤적이다가 정신이 번쩍 드는 순간을 맞이하고, 이는 하비가 자전적 이야기를 쓰게 되는 계기가 된다. 어느 날 하비는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밤을 새워 글을 쓴다. 식당에서 하비가 크럼에게 만화 대본을 보여주자 크럼은 본인이 그림을 맡겠다고 제안한다.

하비는 《아메리칸 스플렌더》(American Splendor)를 여덟 호 발행하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지만 재정적인 이득은 거의 얻지 못하고 문서 정리계로 남는다. 하비는 옛 대학 동창인 앨리스 퀸과 재회하여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소설 《제니 게어하트》(Jennie Gerhardt)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외로움만 한층 커진다.

한편 델라웨어의 한 만화책 가게 주인인 조이스는 동업자가 자신의 몫을 남겨두지 않고 《아메리칸 스플렌더》 8호 사본을 전부 팔아 버리자 좌절한다. 그녀는 하비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하고, 하비는 열정적으로 답장한다. 둘은 서로 마음이 잘 통한다는 것을 깨닫고, 조이스는 클리블랜드로 가서 하비를 만난다. 저녁 식사 후 조이스는 하비의 아파트에서 병이 나고, 하비가 그녀를 돌본다. 조이스는 교제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결혼하자고 제안한다.

일주일 후 하비는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동료인 토비 래들로프를 발견한다. 토비는 털리도에서 열리는 《기숙사 대소동》 시사회로 향하는 중이다. 하비는 델라웨어로 가서 조이스와 결혼하고 그녀가 클리블랜드로 이사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한다. 실제 조이스 브래브너가 나와 하비의 만화 속 인물이 된 것에 대해 논한다. 결혼 후 하비와 조이스는 토비와 함께 《기숙사 대소동》을 보러 가고, 하비는 이 영화가 시시하다고 생각한다. 아파트로 돌아온 조이스는 집 안 공간을 잔뜩 차지하고 있는 하비의 소지품에 대해 불평한다.

한 공연 제작자가 《아메리칸 스플렌더》를 연극으로 각색하고 싶다는 전화 메시지를 남긴다. 로스앤젤레스 초연 후 하비는 승승장구하지만, 자녀를 갈망하는 조이스가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부의 삶은 복잡해진다. 한 프로듀서가 하비에게 데이비드 레터먼의 《레이트 나이트 위드 데이비드 레터먼》에 게스트로 출연할 것을 제안하고, 하비의 출연은 히트를 친다. 토비 역시 덩달아 MTV 스타가 된다.

클리블랜드에서 하비는 사람들이 《아메리칸 스플렌더》가 아니라 《레이트 나이트》 때문에 자신을 알아보는 것에 분노한다. 조이스는 성취감을 찾기 위해 하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 평화 회의에 참석하러 떠난다. 그날 밤 하비는 사타구니에서 혹을 발견한다.

조이스가 몇 주 넘게 부재하는 사이에 하비는 “NBC 파업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레이트 나이트》에 재출연하여 혼란을 야기한다. 집에 돌아온 조이스는 하비를 애무하다가 혹을 발견한다. 하비는 림프종 진단을 받는다. 조이스는 암 치료 경험을 만화책으로 만들어 보라고 제안하지만, 하비는 이 발상에 반대한다.

조이스는 프레드라는 화가를 고용하여 하비의 암 치료 과정을 그려 달라고 주문한다. 프레드는 하비와 조이스의 집을 방문하면서 딸 대니엘을 데려오고, 조이스는 대니엘을 매우 귀여워한다. 하비는 마지못해 작업 참여에 동의하고, 프레드에게 계속 대니엘을 데려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비는 힘겨운 치료 과정을 견디면서 자신이 실제 인물인지 아니면 만화 캐릭터인지 의문을 품고, 자신이 죽을 경우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생각한다. 하비는 전화 번호부에서 발견했던 다른 하비 피카들에 대해 논한다.

1년 후 하비와 조이스는 완성된 그래픽 노블 《아워 캔서 이어》(Our Cancer Year)의 사인회를 갖고, 하비는 암 완치 판정을 받는다. 부부는 대니엘을 입양하고, 하비는 부모로서의 삶에 적응해 간다. 실제 하비가 재향 군인 병원에서 은퇴하고, 직원들이 열어준 은퇴 기념 파티에서 조이스, 대니엘, 하비가 포옹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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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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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우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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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ERICAN SPLENDOR. Optimum Releasing.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2015년 9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월 2일에 확인함.
  2. 1 2 Verifying. 2026년 2월 3일에 확인함.
  3. Movie Review - - FILM REVIEW; A Comics Guy, Outside the Box - NYTimes.com (영어). 2026년 2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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