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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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6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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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
좌표 | 북위 35° 29′ 32″ 동경 128° 45′ 18″ / 북위 35.49222° 동경 128.75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밀양 아랑각(密陽 阿娘閣)은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사당이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6호 아랑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아랑각은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미모가 뛰어난 밀양부사의 외동딸 윤동옥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윤동옥은 유모의 꾀임에 빠져 영남루에 달구경을 갔다가 통인 주기에게 정조를 강요당하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절을 지켰다고 한다.
이 지방 사람들은 아랑의 넋을 위로하고 뭇여성의 본보기로 삼고자 해마다 4월 16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아랑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