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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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멤논 (Άγαμέμνων)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여러 지역에서 높이 받든 영웅의 이름이다.

아가멤논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역사상 실재했는지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아가멤논이 처음으로 등장한 후 그를 둘러싼 일화와 전설은 고대 그리스문학에서 즐겨 다룬 소재 가운데 하나다.

아가멤논 둘러싼 많은 이야기는 그의 족보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아가멤논은 아트레우스 장남이자 메넬라오스의 형이며,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여러 도시, 특히 아르고스, 미케네, 코린토스 등 지배하는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 동맹군의 총지휘관으로서 100척의 전함이 그의 지휘하에 있었다고 한다.

아가멤논은 트로이와 전쟁에서 승리하고서 여러 차례 고비를 넘기고 귀향하지만, 바로 그날 잔치에서 장녀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친 일에 원한 품은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역으로 배반당했다.

가문의 족보[편집]

제우스플루토
    탄탈로스디오네
           펠롭스히포다메이아
             ┌─────────┐
        티에스테스  아트레우스 ─┬─ 클레올라 ──────────┬ 펠로페이아
             |                    |        ┌────────────┐
   펠로페이아     플레이스테네스      아가멤논      메넬라오스
                                                크리소테미스

관련 항목[편집]

전임
아트레우스
미케네티린스의 왕
후임
아이기스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