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씨 인사이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씨 인사이드
Mar adentro
감독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각본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 마테오 힐
출연
촬영하비에르 아기레사로베
편집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음악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제작사
  • 소헤파크
  • UGC 이마주
  • 아이스크린
배급사
  • 워너 소헤필름스(스페인)
  • UGC 폭스 디스트리뷔시옹(프랑스)
  • 러키 레드(이탈리아)
개봉일
  • 2004년 9월 3일 (2004-09-03)(스페인)
  • 2007년 3월 15일 (2007-03-15)(대한민국)
시간125분
국가
언어
제작비1,000만 유로

씨 인사이드》(스페인어: Mar adentro, 영어: The Sea Inside)는 2004년에 개봉한 스페인전기 드라마 영화로,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가 감독, 공동 각본, 편집, 음악을 맡았다. 하비에르 바르뎀, 벨렌 루에다, 롤라 두에냐스 등이 출연하였다. 안락사삶을 마감할 권리를 얻기 위해 약 30여 년간 투쟁한 스페인 남성 라몬 삼페드로의 실화에 바탕하였다.

2004년 제61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1] 2005년 제77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2] 제62회 골든 글로브상 외국어 영화상,[3] 제19회 고야상 작품상 등을[4] 수상했다.

줄거리

[편집]

현재 54세인 라몬은 다이빙 사고를 겪으면서 목 아래로 마비가 된 후 26년 동안 죽을 권리를 위해 싸워 왔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삶을 마감할 수 없는 상태이며, 가족이나 친구를 연루시켜 그들이 스페인 법에 따라 살인 또는 조력 자살로 기소되게 만들고 싶지도 않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는 형수 마누엘라의 보살핌을 받는다. 라몬의 형 호세는 그가 죽을 권리를 부여받아서는 안 된다고 믿지만, 마누엘라와 그녀의 아들 하비에르는 라몬을 지지한다. 침대에만 얽매여 지내는 라몬은 늘상 방 창문을 통해 과거 자신이 즐겨 찾았으며 사고를 당한 장소이기도 한 바다를 내다본다.

영화는 라몬과 두 여성의 관계를 다룬다. 한 명은 카다실(CADASIL)을 앓는 와중에 그의 운동을 지지하는 변호사 훌리아이고, 다른 한 명은 그에게 인생에 살 가치가 있음을 설득하려는 지역 여성 로사이다. 라몬과의 사랑을 통해 이 두 여성은 이전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성취하도록 영감을 받는다.

죽을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단체에서 일하는 라몬의 친구 제네는 그를 변호사 훌리아와 연결시켜 준다. 훌리아가 그의 대의를 위해 싸우기 위해 그와 그의 상황에 대해 더 알아내려 하자 그는 자신의 과거와 죽음을 원하는 이유를 술회한다. 그는 마비된 채로 사는 삶에는 존엄성이 부재한다고 말한다.

그의 사연을 온라인에서 본 로사는 그에게 살라고 설득하기 위해 그를 방문한다. 라몬은 자신의 소원을 존중해달라고 요구하고, 로사는 불편한 마음으로 떠난다. 나중에 그녀는 부업인 디스크자키 일을 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라몬이 듣고 있기를 바라며 그에게 사과한다. 그녀는 계속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하고, 두 사람은 우정을 쌓는다. 라몬은 두 여성 모두에게 연애적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죽음과 맺어졌다고 말하면서 이 입장을 고수한다.

훌리아는 라몬이 사지마비 환자로서의 삶과 경험을 묘사한 회고록을 읽고 그에게 출판을 권유한다. 그는 침대에서 해변으로 날아가 그녀를 방문하는 상상을 한다. 나중에 훌리아는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다시 걷는 법을 배우기 위해 재활 치료소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편지를 보내며 각자의 최근 소식을 전한다. 라몬은 죽을 권리를 얻기 위한 재판에서 패소한다. 로사는 눈물을 흘리며 그의 집을 찾고, 라몬은 다른 사람의 직접적이고 명백한 개입 없이 자살을 감행할 방법을 계획했다고 자백한다.

한편 역시 사지마비인 가톨릭교회 신부 프란시스코 신부가 라몬에게 살라고 설득하려고 찾아온다. 라몬이 아래층으로 옮겨지는 것을 거부하여 복사 소년이 아래층과 위층을 오가며 상대의 말을 전달하는 가운데 둘은 논쟁을 벌인다. 화가 나고 속이 상한 마누엘라는 프란시스코에게 떠나 달라고 요청한다. 라몬이 회고록을 쓰는 일을 돕기 위해 훌리아가 방문한 사이에 라몬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의 죽을 권리에 대해 논의한다. 그들은 분열되어 싸우지만 라몬은 본인의 소원에 있어 흔들림이 없다. 이번에 그는 건강한 몸으로 훌리아에게 키스하는 상상을 한다. 나중에 훌리아는 자신의 몸은 앞으로 더 나빠질 일만 남았으며 자살할 계획이 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 전에 라몬을 돕고 싶다고 말한다.

라몬과 하비에르는 라몬이 법정에 출두해 죽을 권리를 위해 싸울 수 있도록 함께 휠체어를 설계, 제작한다. 그의 항소는 결국 기각되지만, 라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소원을 이룬다. 라몬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각자가 그 누구도 살인이나 조력 자살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을 정도의 작은 조치를 시행하여 그가 죽음에 이를 수 있게 한다. 그는 본인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로 녹화한 후 사이안화 칼륨을 탄 음료를 섭취하여 죽음을 맞이한다.

출연진

[편집]

기타 제작진

[편집]
  • 라인 제작: 에밀리아노 오테기
  • 배역: 루이스 산나르시소
  • 미술: 벵하민 페르난데스
  • 의상: 소니아 그란데

각주

[편집]
  1. La Biennale - Cinema - News. 2025년 11월 9일에 확인함.
  2. The 77th Academy Awards|2005 (영어). Oscars.org |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2025년 11월 9일에 확인함.
  3. Sea Inside, The (미국 영어). 2025년 11월 9일에 확인함.
  4. Películas » Premios Goya 2025. 2025년 11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