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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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信仰村) 또는 종교촌(宗敎村)은 특정한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만든 마을이라 용어를 혼돈해서 사용하지만 신앙촌은 대한민국에서는 천부교가 건설한 신앙촌이라는 명칭으로 고유명사로 인정받아 사용하고 있다. 다른 종교촌들을 편리하게 신앙촌이라 표현하지만 이는 대법원 판결[1]을 토대로 지리적 명칭이 아니며 천부교의 신앙촌을 뜻한다. 신천지나 타 종교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특허권을 침해하고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요 종교성지, 종교촌(宗敎村)
[편집]대한민국
[편집]- 돌나라한농복구회 :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 등지에 한농마을이라는 마을을 이루어 농사를 짓는다.
- 기타 : 청학동 마을은 갱정유도의 종교촌이며 감천문화마을은 태극도의 종교촌이다. 다만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주민도 있다.
일본
[편집]미국
[편집]-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 창시자에 대한 테러와 박해를 겪은 신자들은 미국 중서부로 이주하여 유타주를 설립하고 주도이자 종교촌인 솔트레이크시티를 건설하였다.
- 아미시파 : 스위스에서 시작되어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재세례파 개신교 종파로 펜실베이니아주, 오하이오주, 인디애나주 등에 종교촌을 이루었다.
같이 보기
[편집]- ↑ “[등록상표무효집14(3)행,086]”. 2021년 11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