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동진(新東津)은 한국 품종이다. 1990년대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로, 2018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쌀이다.[1] 2017년 전국 쌀 생산 면적의 11.7%를 차지하였다.[2][3] 밥알이 다른 품종보다 1.3배 정도 커서 식감이 좋으며 주로 전북 지역에서 많이 재배된다.

각주[편집]

  1. 조남호 (2018년 10월 12일). “[2018 국감] 국내 최고품질 쌀, 일본 품종에 밀려 ‘찬밥’ 신세”. 《이투데이. 2018년 12월 13일에 확인함. 
  2. 김현경 (2016년 9월 1일). “[쌀, 얼마나 아세요 ①] 최고의 쌀 ‘고품’‘삼광’…이 밥맛이야!”. 《헤럴드경제. 2018년 11월 28일에 확인함. 
  3. 박정욱 (2018년 7월 11일). “농도 전남쌀의 비밀<상>전남 ‘명품 쌀’ 뜬다”. 《광주일보. 2018년 11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