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타칸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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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타칸투스(Stethacanthus)는 상어와 유사한 전두어류[1]이다. 데본기 말기부터 석탄기 말기까지 살았다. 화석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서 관찰된다.

설명[편집]

인간과의 크기 비교

스테타칸투스는 "가슴"을 뜻하는 그리스어 낱말 στῆθος(stēthos)과 "척추"를 의미하는 ἄκανθος(akanthos)에서 기원한다.

스테타칸투스의 길이는 약 70센티미터에 이르며 수많은 관점에서 상어와 비슷한 모습을 지녔으나 주된 특징으로 망치 모양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스테타칸투스의 여러 종들이 1800년대 말 발견되었다.

다른 종[편집]

  • S. concavus Ginter, 2018[2]
  • S. gansuensis Wang et al., 2004[3]
  • S. neilsoni
  • S. praecursor Hussakof & Bryant, 1918[4]
  • S. resistens
  • S. thomasi
  • S. productus Newberry, 1897[5]

각주[편집]

  1. Coates, M., Gess, R., Finarelli, J., Criswell, K., Tietjen, K. 2016. A symmoriiform chondrichthyan braincase and the origin of chimaeroid fishes. Nature. doi: 10.1038/nature20806
  2. Michał Ginter (2018). “Symmoriiform sharks from the Pennsylvanian of Nebraska”. 《Acta Geologica Polonica》 68 (3): 391–401. doi:10.1515/agp-2018-0009 (년 이후로 접속 불가 2021-05-31). 
  3. “Fossilworks: Stethacanthus gansuensis”. 2018년 6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4. “Fossilworks: Stethacanthus praecursor”. 2018년 6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5. “Fossilworks: Stethacanthus productus”. 2018년 6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