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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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편집]

스위스에 살았던 가장 오래된 부족은 헬베티족으로 추정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헬베티족과 싸워 승리를 거뒀다. 이후 로마 제국은 스위스를 자기 영토로 포함시켰다.

중세[편집]

로마 제국이 몰락한 후 스위스는 프랑크 제국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 안으로 포함됐다. 특히 신성 로마 제국이 몰락한 12세기부터는 합스부르크가의 지배권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 슈비츠, 운터발덴은 스위스 동맹을 체결했고, 곧이어 더 많은 주가 합스부르크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에 가입했다.

30년 전쟁의 결과로 1648년 열린 베스트팔렌 조약은 스위스의 독립을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스위스는 본격적인 독립국의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근대[편집]

1848년에 스위스는 연방헌법을 통과시켜 정식으로 연방국가로 자리잡게 됐다. 이어 1871년에는 국민투표법을 통과시켜 현재 정치체제를 이루게 됐다.

현대[편집]

스위스 연방전당

2차 대전이 끝난 후 스위스는 사회민주당자유민주당, 기독교민주인민당이 장관을 2명 배출하고 인민당이 1명을 배출하는 연립내각을 오랫동안 유지했다. 그러나 2003년 총선에서 국민주의적 성향을 가진 스위스 인민당이 원내 1당을 차지하면서 '4대 정당 연립내각'은 수정을 겪어야 했다. 한편 스위스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1971년에야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했다.

2차 대전이 끝난 후 스위스 안으로는 여러 국제기구의 본사가 들어섰다. 그러나 스위스는 다른 국가와의 외교 관계에서 폐쇄성을 드러내고 있는데, 특히 2001년에는 유럽 연합 가입을 놓고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전체 유효표의 77%가 반대표를 던져 가입이 무산되기도 했다.

스위스의 역사학[편집]

스위스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로는 야코프 부르크하르트가 있다. 부르크하르트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문화》를 저술해 문화사 연구의 길을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