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반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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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반힐드(고대 노르드어: Svanhildr)는 게르만 신화에서 시구르드와 구드룬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아이슬란드의 《고 에다》(〈함디르가 말하기를〉 및 〈구드룬의 경고〉), 《신 에다》, 《볼숭 그 일족의 사가》, 노르웨이의 《라그나르의 송가》, 덴마크의 《데인인의 사적》, 독일의 《니벨룽겐의 노래》, 《쿠에들린부르크 연대기》 등 모든 문헌에서 모두 남편 에르마나리크에게 살해당한다.
그녀는 "모든 인간 여자중 가장 아름다우며"[1] 고트족의 왕 에르마나리크(노르드어로는 요르문렉크)와 결혼했다. 그녀는 왕의 아들 란드베르와 붙어먹었다는 혐의를 받고 말발굽에 짓밟혀 죽었다.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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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Lettsom, William Nanson; Carpenter, William H. (1901). The Nibelungenlied. Colonial Press. 2011년 5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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