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캐빈 제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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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캐빈 제어기 (영어: Smart Cabin Controller)는 운전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분석해 안전 운전을 돕는 헬스케어 기술이다.[1]

상세[편집]

2022년 6월 23일, 현대모비스가 첫 공개했다.[2] 스마트캐빈 제어기는 4개의 센서, 제어기,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 4개의 센서는 탑승객의 자세를 촬영하는 3D 카메라, 운전대에 장착되는 심전도 센서,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측정하는 이어셋 센서, 차량 내부 온습도 및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공조 센서로 구성됐다. 측정된 생체신호는 제어기를 통해 분석되며, 운전자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판단될 경우, 차량의 내비게이션,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경고 알림을 준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운전석에서 건강도 챙긴다…현대모비스, 생체신호 분석 제어기 개발”. 《경향신문》. 2022년 6월 23일에 확인함. 
  2. “현대모비스, 생체신호 분석해 운전 돕는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아시아투데이》. 2022년 6월 23일에 확인함. 
  3. “현대모비스, 운전 제어기 ‘스마트캐빈’”. 《중앙일보》. 2022년 6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