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쾨센(터키어: Sultan Kösen, 1982년 12월 10일~)은 현재 기네스 북 최장신이다.
그는 터키 출신으로 거인증에 걸렸으며, 2009년 9월에 기네스 북으로부터 로버트 워들로와 바오시순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키는 2009년 이전에는 245cm였다가 기네스 북 기록 당시에는 249.5cm였다.
현재 말단비대증이 완치되었으며 키는 251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