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의 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순례의 해》( S.160, S.161, S.162, S.163 )는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 모음곡 3개 세트이다. 순례의 해는 리스트의 음악 스타일의 걸작이자 요약으로 널리 간주된다. 3권은 그의 후기 작풍 의 예로서 주목할 만하다. 처음 두 권 이후에 잘 구성된 이 곡은 기교가 적고 조화로운 실험을 더 많이 보여준다.

모음곡[편집]

제1권: 스위스[편집]

  1. 빌헬름 텔의 성당: 스위스 해방 투쟁을 묘사하기 위해 리스트는 쉴러의 모토를 선택했다.
  2. 빌렌슈타트 호수: 리스트의 모토는 바이런 경에게서 따왔다.
  3. 파스토랄
  4. 샘가에서: 리스트의 모토는 프리드리히 쉴러에서 따왔다.
  5. 폭풍: 리스트의 캡션은 바이런 경에게서 따왔다.
  6. 오베르만의 골짜기 – 스위스를 배경으로 한 에티엔 피베르 드 세낭쿠르의 동명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다.
  7. 목가
  8. 향수
  9. 제네바의 종.

제2권: 이탈리아[편집]

  1. 혼례
  2. 생각하는 사람
  3. 살바토르 로자의 칸초네타
  4.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47
  5.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04
  6.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23
  7.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의 환상곡
  • 《베네치아와 나폴리》는 2권을 보충하는 작품으로 작곡되었다.
  1. 곤돌라 뱃사공의 노래
  2. 칸초네
  3. 타란텔라

제3권[편집]

  1. 안젤루스! 수호천사에의 기도
  2. 에스테 장의 사이프러스 숲 1번
  3. 에스테 장의 사이프러스 숲 2번
  4. 에스테 장의 분수
  5. 슬퍼할 것들, 헝가리 풍으로
  6. 장송 행진곡 - 멕시코 황제 막시밀리안 1세를 추억하며
  7. 마음을 드높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