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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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론(十一論) 또는 소의 11론(所依十一論)은 법상종(法相宗)에서 소의 논서로 삼고 있는 다음의 11가지의 논서를 말한다.[[#cite_note-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112&DTITLE=%AAk%AC%DB%A9v_法相宗]"._2013년_1월_13일에_확인-1|[1]]]

  1.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2. 현양성교론(顯揚聖教論)
  3. 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
  4. 집량론(集量論)
  5. 섭대승론(攝大乘論)
  6. 십지경론(十地經論)
  7. 분별유가론(分別瑜伽論)
  8. 관소연연론(觀所緣緣論)
  9. 유식이십론(唯識二十論)
  10. 변중변론(辯中邊論)
  11.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한편, 법상종소의 경전은 다음의 6가지 경전이다.[[#cite_note-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112&DTITLE=%AAk%AC%DB%A9v_法相宗-2|[2]]]

  1. 화엄경(華嚴經)
  2. 해심밀경(解深密經)
  3. 여래출현공덕경(如來出現功德經)
  4. 대승아비달마경(大乘阿毘達磨經)
  5. 입능가경(入楞伽經)
  6. 후엄경(厚嚴經)

법상종은 경전으로는 《해심밀경》을, 논서로는 《성유식론》을 특히 준거로 자신들의 종지를 세운 종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유식론》은 소의 11론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성유식론》이 이들 6경과 11론을 준거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상종소의 경전으로 이들 6경을, 소의 논서로 이들 11론을 드는 것은 《성유식론》의 주석서인 규기의 《성유식론술기(成唯識論述記)》 제1권에서 《성유식론》이 이들 6경과 11론을 증거[證]로 삼고 있다고 말한 것에 따른 것이다.

又今此論(成唯識論)爰引六經。所謂華嚴.深密.如來出現功德莊嚴.阿毘達磨.楞迦.厚嚴。十一部論。瑜伽.顯揚.莊嚴.集量.攝論.十地.分別瑜伽.觀所緣緣.二十唯識.辨中邊.集論等為證。

— 《성유식론술기》 제1권. p. 229c. 한문본

참고 문헌[편집]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18, T.1612). 《대승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8(17-637), T.1612(31-848).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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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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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612).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2,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1. [[#cite_ref-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112&DTITLE=%AAk%AC%DB%A9v_法相宗]"._2013년_1월_13일에_확인_1-0|↑]] 星雲, "法相宗". 2013년 1월 13일에 확인
    "法相宗: 又作慈恩宗、瑜伽宗、應理圓實宗、普為乘教宗、唯識中道宗、唯識宗、有相宗、相宗、五性宗。廣義而言,泛指俱舍宗、唯識宗等以分別判決諸法性相為教義要旨之宗派,然一般多指唯識宗,或以之為唯識宗之代稱。為中國佛教十三宗之一,日本八宗之一。即以唐代玄奘為宗祖,依五位百法,判別有為、無為之諸法,主張一切唯識之旨之宗派。本宗總取華嚴經、解深密經、如來出現功德經、大乘阿毘達磨經、入楞伽經、厚嚴經等六經及瑜伽師地論、顯揚聖教論、大乘莊嚴經論、集量論、攝大乘論、十地經論、分別瑜伽論、觀所緣緣論、唯識二十論、辯中邊論、大乘阿毘達磨雜集論等十一論為所依,又特以解深密經及成唯識論為憑據,以成一宗之旨。
     關於本宗之傳承,於佛陀入滅後九百年,印度有彌勒出世,說瑜伽師地論;無著稟承其說,著大乘莊嚴經論、攝大乘論、顯揚聖教論;世親亦出攝大乘論釋、十地經論、辯中邊論、唯識二十論、唯識三十頌等,更有所闡明;不久無性亦造論注釋攝大乘論,又有護法、德慧、安慧、親勝、難陀、淨月、火辨、勝友、最勝子、智月等十大論師,相繼製論以注釋世親之唯識三十頌,瑜伽宗風遂披靡全印。唐代玄奘入印,師事護法之門人戒賢,具稟本宗之奧祕。返唐後,翻傳本宗經論,弘宣法相唯識之玄旨。受教者頗多,以窺基、神昉、嘉尚、普光、神泰、法寶、玄應、玄範、辨機、彥悰、圓測等為著名。其中,神昉著唯識文義記;玄應著唯識開發;圓測作解深密經疏、成唯識論疏等,門人有道證,著有唯識論要集,新羅僧太賢從其學,製唯識論古迹記,世稱海東瑜伽之祖;而窺基紹承玄奘之嫡統,住長安大慈恩寺,盛張教綱,世稱慈恩大師,著有瑜伽師地論略纂、成唯識論述記及成唯識論掌中樞要、大乘法苑義林章等,集本宗之大成。門人惠沼著成唯識論了義燈,破斥圓測等之邪義,其下復有道邑、智周、義忠等。智周作成唯識論演祕,發揚成唯識論述記之幽旨,並注解其難義。此外,成唯識論掌中樞要、成唯識論了義燈、成唯識論演祕,合稱為唯識三疏。日本之智鳳、智雄、智鸞、玄昉等皆出智周之門,均有所承學。其後,以禪及華嚴等宗勃興,本宗教勢頓衰,宋代以後稍見復興之爲。至明代,智旭製成唯識論心要,明昱作成唯識論俗詮,通潤作成唯識論集解,廣承作成唯識論音義等。民國以後,歐陽竟無(1872~1944)大倡本宗,創辦支那內學院、法相大學,分本宗為無著法相學與世親唯識學。太虛與之論諍最多。此外,熊十力(1882~1968)著新唯識論,印順嘗與之論諍。
     日本方面,孝德天皇白雉四年(653),道昭入唐,從玄奘學法相宗義,回國後,以元興寺為中心而傳法,稱為南寺傳;元正天皇靈龜三年(717,一說二年)玄昉入唐,從智周學法,返國後,以興福寺為中心而傳法,稱為北寺傳。日本法相宗為奈良時期(710~794)、平安時期(794~1192)最有勢力之宗派之一。
     本宗教義分項略述如下:(一)萬法唯識,本宗依唯識論,說明宇宙萬有悉皆心識之動搖所現之影像,內外二界,物質非物質,無一非心識所變;能變識有八,所變法則森羅萬象。(二)五位百法,法有任持自性、軌生物解二義,乃一切萬有之總稱。一切萬有悉皆保持其自性,常不改變,是為任持自性;以保持自性,故能成為軌範標準,令人生起一定之了解,是為軌生物解。一切諸法,即森羅萬象,在瑜伽論歸納為六六○法,世親更於百法明門論中立百法,分為心法、心所法、色法、不相應行法、無為法等五位。此等五位百法,皆不離識,即唯識所現。(三)種子現行,百法中,除無為法之六法外,其餘之因緣所生有為諸法,皆從種子生起。種子,於第八阿賴耶識中,能生起色法、心法等萬千諸法之功能,猶如草木之種子。(四)阿賴耶緣起,宇宙萬有皆由識所變現,色境、聲境、香境、味境、法境分別為眼識、耳識、鼻識、舌識、意識所變現。乃至末那識,恆以阿賴耶識為對象,變現實我實法之影像。又諸識之轉變有因能變、果能變二種。因能變唯在第八識,對此而立阿賴耶緣起之名。(五)四分,即:(1)相分,一切所緣境。(2)見分,諸識之能緣作用。(3)自證分,證知見分之作用。(4)證自證分,更確認自證分之作用。(六)三類境,即性境、獨影境、帶質境。(1)能緣之心對所緣之境時,唯以現量如實量知彼境之自相,稱為性境。(2)由於能緣之心妄想分別所變現之境界,稱為獨影境。(3)境相兼帶本質,即主觀之心緣客觀之境,雖有所依之本質,而非為彼境之自相,稱為帶質境。(七)三性,一切諸法之體性相狀,有遍計所執、依他起、圓成實等三性。(八)五性各別,一切有情本具聲聞、獨覺、菩薩、不定、無性等五種種性。
     本宗復依解深密經無自性品立三時教,以判釋釋尊一代所說之教法。三時即第一時有教,第二時空教,第三時中道教;前二時為方便未了義教,止於偏有偏空,第三時說超越諸法最深遠不可思議中道真實義之最極圓滿教,為了義教。(參閱「三性」、「五姓」、「唯識」)"
  2. [[#cite_ref-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112&DTITLE=%AAk%AC%DB%A9v_法相宗_2-0|↑]] 星雲, "[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112&DTITLE=%AAk%AC%DB%A9v 法相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