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국민경제 5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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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법, 할당량 달성은 의무, 할당량 초과는 영광!"

소련의 국민경제발전 5개년 계획(러시아어: Пятилетние планы развития народного хозяйства СССР)은 소련의 경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국가주도의 일련의 계획으로, 제1차(1928 32), 제2차(1933 37), 제3차는 1938년에 시작, 제2차 세계대전으로 중단되었다. 2차 대전 이후에도 계획은 계속 추진되었으며, 1991년 소련이 해체될 때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계획이 수립되었다.

소련의 경제 회복은 신경제정책(НЕП, NEP)에 의하여 행해졌으며,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 건설 이론에 기초를 두고 있다. 제1차의 중점은 중공업, 특히 철강·농업기계의 생산과 농업에 있어서 집단화(특히 콜호스)에 두었다. 공업 부문에서 드러난 것은 돈바스의 기계공업, 시베리아 철도, 드네프르 수력발전소의 건설 정도였다.

농업에서는 네프에 의하여 부농(Кулак)이 생겼으나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광대한 콜호스(Колхоз, 집단농장)와 소프호스(Совхоз, 당소유농장)의 조직으로 부농을 없앴다. 이리하여 소련은 공업국이 되었고, 제2차 계획 기간에는 스타하노프 운동이라는 전국적인 사회주의 경쟁 운동도 전개하였으며, 농업 부문의 집단화도 거의 완성하여 공업과 농업에 있어서 공산화를 강행하기에 이르렀다.

공업화와 관련한 대기근 사태[편집]

2009년에야 1930년경 공산 러시아의 기밀 자료가 해제되었는데, 해제된 자료에 따르면 1930년경 러시아에서는 광범위한 대기근이 발생하였다.[1] 대기근에 관한 언급과 출판이 소련의 공산주의 체제 붕괴 때까지 금지가 되었다.[1] 그 당시 독재자 스탈린은 러시아와 카자크스탄, 카프카스 북부지역, 우크라이나 등의 비옥한 지역에 곡물 징발 명령을 내렸는데, 집단농장에 대한 광범위한 반대를 억제하고 곡물수출의 확대를 통해, 무기구매와 공업화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1]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1. “러시아, 구 소련 대 기근 관련 문서 기밀해제”. 미국의 소리. 2009년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