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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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의 소년병.

소년병만 18세 미만인 미성년의 군인 또는 그들로 이루어진 군대를 뜻한다.

군대가 없는 나라, 보라색 표시

소년병의 연령규정[편집]

1989년에 성립된 아동인권규약에서는 소년병의 징병 최소 연령을 만 15세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들이 이 규약을 공공연히 무시하고 만 10세 미만의 어린이조차 징병하는 일이 많자 UN2000년에 만18세 미만 소년병의 징병 및 참전을 금지시켰다.

스위스제네바에서 열린 UN 산하 국제회의에서 70개국 대표단은 징병 및 참전을 위한 최소 연령을 만 18세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하였다. 또 국가가 아닌 기구(게릴라 등)가 소년병을 모집하여 전쟁터로 내보내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그 회의에서 각국 정부가 직접적인 적대행위에 내세우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만16세 이상 청소년을 자원병으로 모집하는 것은 허용하였다.

대한민국도 지원병의 최소 입대가능연령을 만 18세로 규정하고 있다.

강제로 징집된 소년병[편집]

현재 정치적으로 불안한 국가들에서 소년병들이 강제징집받고 있는데, 앰네스티 보고서에 따르면 우간다시에라리온 지역 소년병들이 마약중독과 육체적 학대 및 죽음에 대한 위협 아래 참전을 강요받고 있다. 심지어는 시에라리온 내전 당시 5살 미만의 어린이들이 전쟁에 동원된 경우도 있다. 인권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이들 소년병들이 어린 나이에 강제징집되어 강제로 사람을 죽이고 다치게 한 죄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정신과치료와 상담을 통해서 치료받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학교수업을 포기하는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을 신병으로 징집, 전투지역에 보내는 경우가 있어 꼭 정치적으로 불안한 후진국가에서만 소년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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