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먼 에이브러햄 왁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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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먼 에이브러햄 왁스먼

셀먼 에이브러햄 왁스먼(Selman A. Waksman, 1888년 7월 22일 ~ 1973년 8월 16일)은 미국의 세균학자이다. 러시아에서 출생하였으나, 1916년 미국으로 귀화하였다. 1944년 흙 속에서 사는 세균을 연구하다가 스트렙토마이신을 만들어 냈다. 이것은 페니실린으로 듣지 않는 병균을 죽이는 항생 물질로서 그때까지 불치의 병으로 알았던 결핵 치료에 사용되었다. 195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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