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자(일본어: 正座 (せいざ)→정좌)는 일본의 전통적인 앉는 방식이다. 무릎을 꿇은 자세로 특정한 위치와 자세를 취하여 특히 연장자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들 사이에서 발전했으며 나중에 대중에게 널리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