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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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화산의 단면도
후지 산, 일본에 있으며 1707–1708년에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활화산

성층 화산(成層火山, Stratovolcano)은 높고 굳은 용암테프라(퇴적한 화산재) 그리고 화산재로 이루어진 여러 층으로 구성된 원뿔형 화산이다. 성층화산은 측면이 가파르며 폭발적인 분출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성층화산에서 흘러내리는 용암은 점착성이 강해지려는 성향이 있어서 멀리 퍼지기 전에 굳게 된다. 이 용암을 이루는 마그마는 대부분 규장질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중간물을 가지는 규토(점착성이 덜 강한 약간의 마그마로 이루어진)를 가지기도 한다.

성층화산은 용암류와 화산재, 화산탄, 화산암괴 등의 강하 화산 쇄설물층이 쌓여서 생긴 원뿔 모양의 화산체를 말한다. 산꼭대기에는 중앙화구가 있으며, 산중턱은 급경사인 반면 산기슭은 경사가 완만하다. 중앙화구 밑의 원뿔형 화도 부분은 고온의 암석 파편이나 용암이 쌓여 있기 때문에 단단한 심지처럼 굳어져 있다. 산중턱 부분이 침식작용으로 유실되어도 화도 부분은 남아 있는 예가 있다. 스시마 열도, 캄차카 반도, 알레우트 열도, 안데스 산맥, 필리핀 제도, 인도네시아, 지중해의 화산의 대부분이 성층화산이다.

성층 화산은 폭발되는 물질로 이루어진 연속적 유출로 인한 반대되는 층을 이루고 있어서 복식화산이라고도 불린다. 성층화산은 가장 평범한 유형의 화산이고 덜 평범한 유형의 순상 화산과 비교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성층화산으로는 일본후지산, 필리핀마욘산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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