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성소수자 편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란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인 오해나 차별, 편견 등을 말한다. 동성애자들에게 가해지는 경우에는 주로 호모포비아(영어:homophobia)라고도 한다.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 문제로 떠오르자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관련된 캠페인도 펼쳐지고 있다.

원인

[편집]

기독교이슬람교 근본주의 등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서 편견을 가지게 되거나 극우민족주의, 파시즘 등의 전체주의집단주의적인 사고가 주요 원인이다. 그 외에도 성소수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은 경우의 오해로 인해 일어나기도 한다.

관련 사례

[편집]

대한민국군형법 중에도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으로 편향된 관점이 들어 있는 군형법상 추행죄 조항이 있어서 이 조항들을 폐지하려 할 때 찬성과 반대 사이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으며[1], 성소수자들이 직장에서의 성희롱, 성소수자 학생들의 인권 침해와 성범죄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2][3][4]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강진형 (2013년 5월 16일). “유일한 동성애 처벌법, 군형법 제92조 6 폐지 기자회견”. 뉴시스. 
  2. 김현경 (2016년 1월 3일). “성소수자가 직장에서 겪는 성희롱, 대책은?!”. 일다. 
  3. 김정혜 (2015년 12월 16일). “무관심과 무정책 속에 방치되는 성소수자 학생들”. 허핑턴포스트. 2016년 3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7일에 확인함. 
  4. 박세환 (2015년 12월 17일). “(男 성폭력 피해자 급증) 성폭력 사각지대 내몰리는 게이ㆍ레즈비언 ‘성소수자’”.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