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막여(宣莫如, ? ~ 기원전 155년)는 전한 전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선의의 아들이다.
혜제 6년(기원전 189년), 선의의 뒤를 이어 토군후(土軍侯)에 봉해졌다.
토군효후 35년(기원전 155년)에 죽으니 시호를 효라 하였고, 아들 선평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