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
서울책보고(―冊寶庫, Seoul Book Bogo)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공공 헌책방으로, 서울특별시에서는 헌책방,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1] 10년가량 비어 있던 암웨이의 물류창고에 32개의 서가를 들이고 아치형 통로를 만들어 2019년 3월 27일 개관하였다.[2] 다른 곳과 달리 도서를 매입하지 않는 대신,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29곳의 헌책방이 보유한 책을 위탁하여 판매한다. 서가는 헌책방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책의 위치를 헌책방 이름으로만 표시하는 점은 불편한 점으로 꼽힌다.[3]
서점별 위치[편집]
입점한 29곳의 서점은 다음과 같다. 왼쪽부터 서가 번호 순으로 나열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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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서울책보고란?”. 《서울책보고》. 2020년 2월 24일에 확인함.
- ↑ 김남중 (2019년 3월 27일). “잠실에 헌책 12만여권 갖춘 ‘책의 보물창고’ 열렸다”. 국민일보. 2020년 2월 24일에 확인함.
- ↑ 김태훈 (2019년 9월 28일). “헌책방 살리기에 나선 서울책보고의 실험”. 경향신문. 2020년 2월 24일에 확인함.
- ↑ “시설현황”. 《서울책보고》. 2020년 2월 2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서울책보고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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