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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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피고 열매 단 새박(담양 메타세콰이아길, 2010년 9월) | |
| 생물 분류ℹ️ |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 (미분류): | 장미군 |
| 목: | 박목 |
| 과: | 박과 |
| 속: | 새박속 |
| 종: | 새박 |
| 학명 | |
| Melothria japonica | |
| Maxim. (1881) | |
새박은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새알같이 생긴 박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1]
생태[편집]
한국에서는 제주도의 물가나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줄기는 가늘며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고 오른다.[2] 덩굴손이 잎과 마주난다. 잎은 어긋나며 세모진 달걀형으로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3] 길이 3~6센티미터, 너비 4~8센티미터쯤 되며 3개로 갈라진 듯한 것도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암수 꽃 모두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리지만 수꽃이 가지 끝 총상꽃차례에 달리는 것도 있다. 꽃부리는 흰색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도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으로 짧다. 수꽃은 3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1개의 짧은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이다.[1] 암꽃 밑부분에는 둥근 녹색 씨방이 있어 수꽃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열매는 지름 1~2센티미터쯤 되는데 동그랗고 길이 2~5센티미터쯤 되는 자루에 달려 아래로 늘어진다.[2] 처음엔 녹색이지만 익으면 회백색으로 되며 씨앗은 편평하고 회백색이며 많이 들어 있다.[1]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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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잎 -
열매 -
덩굴손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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