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장사 일주문

상주 남장사 일주문
(尙州 南長寺 一柱門)
대한민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68호
(2013년 4월 8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위치
상주 남장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상주 남장사
상주 남장사
상주 남장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동)
좌표북위 36° 25′ 51″ 동경 128° 6′ 22″ / 북위 36.43083° 동경 128.10611°  / 36.43083; 128.1061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남장사일주문
(南長寺一柱門)
대한민국 경상북도문화재자료(해지)
종목문화재자료 제442호
(2003년 8월 14일 지정)
(2013년 4월 8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상주 남장사 일주문(尙州 南長寺 一柱門)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남장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건립 시기는 1889년(고종 26)에 다시 건립된 보광전(普光殿)보다는 늦은 것으로 추정된다.[1]

이 건물은 잡석(雜石)으로 낮게 쌓은 축대위에 자연석 주초(柱礎)를 양 쪽에 놓고 세웠다. 건물의 특색은 양쪽 기둥 앞뒤로 모난 기둥을 붙여 세우고 다시 또 하나씩의 활주(活柱)를 고여서 중압을 받쳐 주고 있는데 그 주두(柱頭)가 용(龍)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단히 사실적이다. 정면 추녀 밑에는 '광서8년(光緖八年)'(1882)에 '노악산남장사(露嶽山南長寺)'란 편액이 해강(海岡) 김규진의 글씨로 쓰여져있다.

이 건물의 양식은 一자형에 정면 1칸(4m), 측면 1칸(2.6m)형태의 3평으로서 전체적으로 건축 외형에서 균형감과 볼륨감이 있으며 특히 구조적인 면을 고려한 까치발의 조각수법이 특이하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