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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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빌딩
31 Building
2013년 11월 26일에 촬영한 31빌딩
2013년 11월 26일에 촬영한 31빌딩
정보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 (관철동 10-2)
지리 좌표계 북위 37° 34′ 06.96″ 동경 126° 59′ 13.92″ / 북위 37.5686000° 동경 126.9872000°  / 37.5686000; 126.9872000좌표: 북위 37° 34′ 06.96″ 동경 126° 59′ 13.92″ / 북위 37.5686000° 동경 126.9872000°  / 37.5686000; 126.9872000
상태 완공
건축 1968년 ~ 1970년
착공 1968년
완공 1970년
개장 1970년
용도 업무시설
높이
지붕 114m
최상층 110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지상 31층, 지하 2층
연면적 12,353,1m2
엘리베이터 대수 6
회사
건축가/건축회사 대한민국 김중업
대한민국 삼환기업
구조 엔지니어 대한민국 김중업

31빌딩 혹은 삼일빌딩(영어: 31 Building)은 한글명으로는 삼일빌딩, 한자로는 三一빌딩이라는 명칭이 있다. 김중업이 설계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舊 관철동 10-2번지)에 있는 마천루이다. 1968년에 착공하여 1970년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1]

지상 31층 규모이며, 지상높이 110m이다. 완공 당시 대한민국에 있는 건물 중 가장 높았으며 세운상가, 청계고가도로와 함께 종로구의 가장 대표적인 명물이었다. 1985년 63빌딩, 2003년 하이페리온, 2004년 타워팰리스 3차, 2011년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 2014년 동북아무역타워, 2015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이 완공되면서부터 점점 밀려나기 시작하였고 1971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았다.

역사[편집]

김두식 회장이 설립한 삼미그룹의 모태인 대일목재공업1968년 사옥건물로 쓸 삼일빌딩을 짓기 시작해 1970년 완공한 것이다. 완공 당시 정부종합청사를 제치고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 되었으며, 이는 1985년 63빌딩이 완공될 때까지 이어졌다.

경영난에 몰린 삼미그룹이 1985년 삼일빌딩을 산업은행에 매각했고 2001년 산업은행은 502억원을 받고 홍콩에 주소를 둔 스몰록인베스트먼트컴퍼니리미티드란 회사에 다시 팔았던 것이다. 이미 그에 필적하는 고층 건물들이 여럿 들어차 버렸기에 한때의 랜드마크이자 무려 10년 이상이나 서울 최고층을 지키던 삼일빌딩의 위용은 이미 옛날 이야기다.

건축[편집]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설계한 시그램 빌딩에서 본땄다. 건물의 설계자는 서강대 본관, 프랑스 대사관,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김중업이었다. 건물을 31층으로 한 것은 일제 잔재를 청산한다는 3.1절의 의미도 개입되었다고 하는데 청계천 변에 우람하게 선 삼일빌딩은 일대 장안의 화제가 된다. 시골 촌로들이나 꼬마들이 삼일빌딩 앞에 서서 그 층수를 세는 모습은 흔했고 박정희 대통령도 즐겨 삼일빌딩 스카이라운지를 찾아 자신의 통치 아래 시시각각 변해 가는 서울의 모습을 굽어봤다고 전한다. 그러나 정작 건축가 김중업은 삼일빌딩의 설계비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특징[편집]

랜드마크[편집]

현재 삼일빌딩은 SK 계열사인 SK D&D 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홍콩의 스몰락인베스먼트가 인수하여 소유하고 있었다. 대우정보시스템과 한국산업은행의 간판이 있다. 주로 보험 업체와 은행 등의 콜센터가 입주하고 있다. 서울시는 삼일빌딩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 중 13위로 삼일빌딩이 선정된 바 있다.

엘리베이터[편집]

엘리베이터현대엘리베이터 6대를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고층건물에 비하면 느리지만 일반 건물에 비하면 비교적 빠른 편이다. 2008년에 교체하였다.

시설[편집]

입주자[편집]

액토즈소프트가 여기 있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있다가 마포구 공덕동으로 이사갔다. 한국산업은행이 여의도로 이사가기 전에 한동안 삼일빌딩에 영업부를 두었다. 지금도 탑골공원에서 소일하던 할아버지들이 돈뭉치를 뽑아서 산금채를 사러 오는 것으로 유명한 삼일지점이 있다.

내부 시설[편집]

31빌딩의 내부 시설이다. 대부분 사무실이며 31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하이마트 뷔폐, 식당이 있다. 지하주차장의 주차대수는 총 170대이다.

층수 용도
31층 스카이라운지, 하이마트 뷔페, 식당
30층 오피스
29층 에누리닷컴
28층 법무법인 거인
27층 오피스
23층 ~ 26층 KEB외환은행
22층 에누리닷컴
19층 ~ 21층 KEB외환은행
17층 ~ 18층 KLID 한국지역정보개발원
16층 전국시도지사협의회
14층 ~ 15층 메타넷 MCC
13층 KEB담보해지/일소
12층 KEB외환은행
11층 롯데자산개발(주)
9층 ~ 10층 SGI서울보증
8층 메타넷 MCC
6층 ~ 7층 대우정보시스템
5층 메타넷 등
3층 ~ 4층 대우정보시스템
2층 VIP클럽, 기업금융, 신규담당
1층 로비, 수신영업(예금, 산금채, 신탁), 외환
지하 1층 주차장, 세븐스프링스
지하 2층 주차장, 기계실

대중문화[편집]

사건 및 사고[편집]

갤러리[편집]

교통[편집]

지하철[편집]

버스[편집]

  • 청계2가.삼일교 (01-291, 02-225) : 서울 버스 173
  • 종로2가.삼일교(중) (01-004) : 서울 버스 470, 501, 741, N37, 성남 버스 8110
  • 종로2가사거리(중) (01-001) : 서울 버스 470, 741, N37, M4101, M4102, 1150, 5007, 8100, 9003, 9300
  • 청계2차교차로 (01-237) : 5000, 5005, 7900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김수현 (2016년 9월 25일). “[서울 빌딩 스토리]㉖ 1970년대 고도성장의 상징 '삼일빌딩'…故 김중업의 설계로 우뚝선 한국 최초 마천루”. 조선비즈. 2017년 3월 5일에 확인함. 
  2. 삼일빌딩 옥상 화재, 《경향신문》,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1997년 5월 26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