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번
보이기
사쿠라 번(일본어: 佐倉藩 사쿠라한[*])은 일본 에도 시대 시모사국 인바군 내에 있던 번으로, 지금의 지바현 사쿠라시에 있었다. 에도 시대 이후로 에도의 동쪽을 수호하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신판 다이묘・후다이 다이묘들이 들어왔던 중요한 번이었다. 특히, 에도 시대 전반기에는 로주・다이로에 취임한 막부 수뇌부의 중심 인물들이 들어왔었고, 그들의 파면・치사(致仕)・실각 등으로 인해 번주의 교체가 가장 격심했던 번이었다. 번청은 사쿠라 성이다.
번의 역사
[편집]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역대 번주
[편집]다케다가
나가사와 마쓰다이라가
- 마쓰다이라 다다테루(松平忠輝) 재위 1602년 ~ 1603년
오가사와라가
- 오가사와라 요시쓰구(小笠原吉次) 재위 1606년 ~ 1608년
도이가
이시카와가
가타노하라 마쓰다이라가
- 마쓰다이라 이에노부(松平家信) 재위 1635년 ~ 1638년
- 마쓰다이라 야스노부(松平康信) 재위 1638년 ~ 1640년
홋타가(종가)
오규 마쓰다이라가
- 마쓰다이라 노리히사(松平乗久) 재위 1661년 ~ 1678년
오쿠보가
도다가
이나바가
오규 마쓰다이라가(재봉)
- 마쓰다이라 노리사토(松平乗邑) 재위 1723년 ~ 1745년
- 마쓰다이라 노리스케(松平乗祐) 재위 1745년 ~ 1746년
홋타가(다이로 마사토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