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용산리사지
경상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178호 (1997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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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511m2 |
관리 | 사천시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334번지 ,336-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사천 용산리사지(泗川 龍山里寺址)는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봉명산 기슭에 있는 서봉사의 옛 절터이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용산리 봉명산 기슭에 있는 서봉사의 옛 절터로 주춧돌과 축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현재는 차밭으로 개간되었다. 『영봉산용암사』, 『서봉사 사적』 등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 눌지왕(417∼457)때 세웠다고 전하며 그 당시에는 봉암사라 했으나 조선시대 때 서봉사로 바뀐 듯하다. 조선 광해군 6년(1614)에 의현 스님이 다시 지었으며, 절의 규모가 대단히 컸다고 한다. 서봉사에서 인쇄된 불경을 서울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참고 문헌[편집]
- 사천용산리사지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